[site-specific performance] "역사 앞에서 (Before our stations... Before our history)"

기간: 2018/11/03~2018/11/24
단체: 극단 보내 (sent O)
문의: sent.o.korea@gmail.com / 010-4878-9159
장소: 개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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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site-specific performance] “역사 앞에서 (Before our stations... Before our history)”



공연자/ 배우를 모읍니다.

“Dramatization of Life” Performers Invited!




#조건 qualification :

  1. 마른 사람 / 작은 사람
  2. 풍채/용모가 좋으나 볼품없어 보이는 것이 전.혀. 꺼려지지 않는 배우
  3. 탈북민 배우 및 배우 지망자
  4. 북한 및 한반도 통일/평화에 관심, 애정을 가진 외국인 배우 (*국적 무관)
  5. 한인 디아스포라 (* 조선족, 고려인, 재외한인 2~3세 및 참여를 원하는 혼혈한국인)

  1. thin / small
  2. good figure but no fear to be seen “skin and bones”
  3. North Korean escapee performer or performer hopeful
  4. foreign performer with broken-hearted for North Koreans or oneness of two Koreas
  5. Korean diaspora (* 朝鮮族, Cháoxiǎnzú, Korean Chinese; 高麗人, Корё сарам 코료 사람; overseas Korean, and ALL "Korean/Corean" who want to do this project)


감사합니다. Thank you, good fellows.

배우/ 연주자 모집 공고입니다. Here is the site-specific performance calling.



#공연 날짜 : 2018년 12월 4, 5일(화수) / 12~2pm. 중 (7분)

#공연 장소 : 경의선 및 융희호* 역사 광장

# WHEN : Dec. 4, 5(Tue. Wed.) 2018 / 12~2pm. (duration : 7min.)

# WHERE : stations of Gyeongui Line and Yung Hee Train*



*융희호 (Yung Hee Train)

https://ko.m.wikipedia.org/wiki/융희호

융희호(隆熙號)는 1906년 4월 16일 경부선에서 운행을 개시한 대한제국의 열차로, 한국철도에서 최초로 고유명사 이름이 붙은 열차이다. 융희호는 대한제국의 연호에서 따온 명칭이다.

(중략) 그 당시에는 ‘융희’라는 이름을 반으로 나누어 서울 방면 상행열차는 ‘융호’라고, 부산 방면 하행열차는 ‘희호’라고 불렀다. 융희호가 첫 운행한건 한강 철교가 완공되고 서울에서 신의주까지 가는 경의선이 개통한 1906년 4월 3일 직후였다. 그때는 지금의 서울역은 없었고 공덕, 서강으로 가는 오늘날의 용산선이 그때의 경의선 본선이었으며, 그 길을 통해 열차는 서울 이북의 신의주까지 달렸다. 융희호는 1908년부터 부산-서울이 아니라, 부산-신의주 구간을 직통 운행하기 시작했다.



경의선은 본디, 서울(경 京)과 신의주(의 義)를 잇는 기차선입니다.

그 경의선은 2018년 11월 현재,

대한민국 최북단역 도라산역(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에서 끊겨 있습니다.


죽은 듯 서로 잊은 우리... 잊혀진 우리,

다시 기억하기... 다시 이어지기


" 끊어진 경의선은 달리고 싶다.


한반도를 세로지르던

그 옛날의 융희호* 처럼!


그 속에 ㅡ


우리가 아직 볼 수 없는 사람들,

아직 만나지 못한 이야기들,

닿지 못한 마음들을


살 아 서

만나게 하고 싶다...


한반도

모든 경의+경부선 역사 (신의주 ~ 부산) 에서


한반도 모든 사투리가

넘쳐 흐르는

꿈같은 풍경을


나는 (= 기차는)

꿈꾼다 ... "



만약... 만약에

오늘 밤,


북녘의 살아있는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한반도를 세로질러 내려온다면


내일 새벽, 내일 아침

그들이

이 땅의 기차역, 지하철역ㅡ 나의 출근기차역에 함께 내린다면


그건 어떤 풍경일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그들을 맞을까?


깡마르고... 퀭한 눈빛의 사람들

핏기, 물기없는 버석버석한 낙엽같은 사람들

도시 한복판에 들어온 탄 나무토막같은 사람들...


그들이


우리 속으로.

우리의 점심시간 속으로, 한낮의 coffee break 속으로


살. 아. 서.

걸어 들어온다면...



그ㅡ

1인 공연(solo performance) / 2인 공연(duet performance) / flash mob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전 지원 공연이 아니므로

사전 약속드릴 수 있는 공연 사례비는 없습니다. (* 혹, 차후 후원이 들어올 경우 1/n 배분합니다 :)

하여, 자원하시는 분들로 진행합니다.



#혜택 benefit :

북한 음식 맛보기/ 이미 와있는 북한 이웃들 만나기/ 수용소 음식(ex. 옥수수 가루물) 만나기/ 그들의 실제 삶 듣기&배우기/ 주먹밥으로 진짜~ 행복하기 등...

tasting N.K. food/ meeting North Koreans in South Korea/ trying N.K. prison camp (ex. water with corn powder)/ listening&learning their real life there/ being truly happy with a rice ball, etc.



이 “장소 특정적 공연(site-specific performance)” ㅡ busking performance 가 의미/재미 있으신 분들,

북한 친구들과, 그들의 실제 삶과 만나는 것이 두렵지 않으신 가난한 심령, 애통한 심장의 배우들/ 연주자들 기다립니다.

북한과 그들의 삶에 진심의 관심을 가지신 외국인 친구들도 환영합니다.

Welcome aboardㅡ you foreign friends who have in mind our North Koreans & their life!



감사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indeed. 




오김수희 Ana O

A. Director

극단 보내 (sent O)

+82 10 4878 9159

sent.o.korea@gmail.com



>> 배우 프로필 / 연락처 / 공연 혹은 연습 사진 (* 증명사진은 필요 없습니다 :)

>> profile / contact / performance or rehearsal photos (* no need ID picture)





  • 퍼포먼스
  • Soohee OKIM
  • 2018/11/03
  • 평화,통일,탈북민,융희호,역사 앞에서,마른 뼈들,경의선,site-specific performance,busking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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