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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산울림 [판 페스티벌] 월요 상영회/ 수요 마티네 상영회

 내용 -  otr 실장


 종료일: 2019/11/08  -  발표일 2019/11/09
초대 일시 티켓 수 (신청 수) 신청/반납 하기

공연연결

기간: 2019/11/04~2019/11/24
시간: 1. 월요 상영회(단편 독립영화) - 11월 4일, 11일, 18일 (매주 월) 8PM / 2. 수요 마티네 상영회(산울림 대표공연 실황영상) - 11월 6일, 13일, 20일 (매주 수) 3PM 3. 신진 연극단체들이 선보이는 작품(연극) 평일 8PM, 주말 3PM
장소: 소극장 산울림
문의: 산울림 소극장 02-334-5915 /
티켓가격: 산울림 소극장 – 월요상영회 5,000원 / 수요상영회 5,000원 / 연극 15,000원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7
주최/주관:  주관: 극단/소극장 산울림, 카페 언플러그드,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
후원: 마포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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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울림이 깔아놓는 <판>에서 신나게 펼쳐지는 예술축제 ”

2016년 처음 시작한 ‘판 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장르의 아티스트들에게 말 그대로 ‘판’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인디음악밴드, 독립영화, 다원예술, 연극단체 등이 완성도 높은 예술작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축제이며, 높은 완성도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될 것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극단 산울림 창단 5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는 ‘월요 상영회’와 더불어 지난 50년간 산울림에서 선보여온 공연 중 크게 사랑받은 세 작품을 선정하여 산울림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공연 실황을 공개하는 ‘수요 상영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마포구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언플러그드와의 공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을 채우려 합니다.


“ 공간을 중심으로 모인 새로운 개념의 예술축제 ”

‘판 페스티벌’은 기존에 소극장 산울림에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접해보자는 취지를 넘어서 보다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홍대의 대표적인 인디 음악공연장인 ‘카페 언플러그드’와 협력해 축제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공연문화 활성화와 문화공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축제의 모델을 제시하고, 각 장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며 관객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월요 상영회 ]


1. 11월 4일 8PM

‘나의 새라씨’(2019, 감독 김덕근, 러닝타임 25분 35초)

▶ 시놉시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서울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내려온 51살 아줌마 ‘정자’는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려 ‘새라’라는 가명으로 도축공장에서 일을 시작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그녀를 ‘정자’라 부르는 사람이 나타난다.

‘민혁이 동생 승혁이’(2018, 감독 김덕근, 러닝타임 19분 9초)

▶ 시놉시스

ADHD를 앓고 있는 형 민혁에게 지금껏 많은 것을 양보하며 자라온 아이 승혁. 이혼으로 집을 떠나는 엄마가 자신이 아닌 형 민혁을 데려가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승혁은 혼자서 학교를 못 가는 형 민혁을 홀로 학교에 보낸다.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2016, 감독 정승오, 러닝타임 21분 25초)

▶ 시놉시스

흩어진 가족들이 모여 엄마에게 병문안을 간다.


2. 11월 11일 8PM

‘The Angler’(2018, 감독 장승욱, 러닝타임 13분 44초)

▶ 시놉시스

노아는 매일 물고기를 잡으려고 한다. 이유도 잊은 채 마을의 점등사 이보는 묵묵히 등불을 밝히며 그를 살핀다.


‘잠몰’(2017, 감독 이승환, 러닝타임 24분 30초)

▶ 시놉시스

고등학교 수영부 우진은 수영선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몸이 불편한 형을 돌보느라 연습시간이 부족해 기록이 점점 나빠진다. 우진은 형을 집에서 내보낼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순환소수’(2017, 감독 정승오, 러닝타임 22분 53초)

▶ 시놉시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현정은 동생인 현웅과 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현웅이 현정에게 선물을 사주기 시작한다.


3. 11월 18일 8PM

‘Bloom’(2017, 감독 박관욱, 러닝타임 5분 00초)

▶ 시놉시스

어느 추운 겨울날. 홀로 벌판에 살고 있는 노인에게 거인이 찾아왔다.


‘나와 함께 블루스를’(2016, 감독 이한종, 러닝타임 25분 19초)

▶ 시놉시스

도심 속 재개발 철거 현장. 인부들 틈에서 아침조회를 하던 승식은 이름이 명단에 없다는 이유로 그날 작업에서 제외된다. 일주일치 일당을 받지 못하고 작업에서도 제외 당한 승식은 반장을 만나러 사무실로 향하는데...


‘엠부배깅’(2016, 감독 한정재, 러닝타임 23분 16초)

▶ 시놉시스

내과 인턴의사 김민지는 이숙자 환자에게 엠부배깅을 하고 있다. 86세의 이숙자의 상태는 좋지 않다. 곧 숨이 끊어질 것 같다. 병원에선 이숙자 환자의 보호자를 찾는 방송을 계혹 하지만 병원에 있던 이숙자의 손자는 처치실로 오지 않는다. 이숙자의 호흡을 유지시키기 위해 계속 엠부배깅을 하는 민지에게 엄마의 전화가 온다. 동생이 애를 낳는다고 빨리 오라는 전화다.




[ 수요 마티네 상영회 ]


극단 산울림 제137회 정기공연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2010)>

11월 6일 3PM

원작 드니즈 살렘 번역 오증자 연출 임영웅

출연 박정자 서은경

▶ 시놉시스

오십 평생을 가난 속에 허리가 휘도록 일만 해온 엄마, 밖으로만 나돌려는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희생으로 일관해오면서도 그들에게 소외되고 짐이 되는 엄마. 텅 빈 집에 혼자 남아 집 떠난 딸의 생일을 혼잣말로 축복하는 엄마, 그러다가 마침내는 홀로 죽어간 엄마, 가난하고 무식한, 다소 동물적인 엄마와 그런 엄마를 버려두고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온 딸은 엄마의 죽음 앞에서 처음으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회환으로 괴로워한다.


극단 산울림 제153회 정기공연 <고도를 기다리며(2015)>

11월 13일 3PM

원작 사무엘 베케트 번역 오증자 연출 임영웅

출연 정동환 박용수 이호성 정나진

▶ 시놉시스

시골길, 앙상한 나무가 한 그루 서있을 뿐 아무것도 없다. 그 나무 아래에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실없는 수작과 부질없는 행위를 반복하며 ‘고도’를 기다리고 있다. 이어서 포조가 그의 짐꾼 럭키가 등장하여 많은 시간을 메운다. 그리고 그 기다림에 지쳐 갈 때쯤 한 소년이 등장하여 말한다. “고도 씨는 오늘 밤에는 못 오고 내일은 꼭 오시겠다고 전하랬어요.” 이렇게 어제인지, 오늘인지, 혹은 내일일지 모르는 하루가 저물어 가는데…


극단 산울림 제160회 정기공연 <이방인(2018)>

11월 25일 3PM

원작 알베르 카뮈 번역/각색/연출 임수현

출연 전박찬 정나진 박윤석 문병주 강주희

▶ 시놉시스

알제에서 선박 중개인 사무실 직원으로 일하는 뫼르소. 그는 교육을 받았지만 신분 상승 욕구나 야심이 없고 생활의 변화를 원하지 않는, 이상할 정도로 주위에 무관심한 청년이다. 그런 그는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후 세상에서‘이방인’이 되어 버리는데, 변호사와 재판관, 사제 등 그를 도우려는 누구도 뫼르소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그 또한 주위 세계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을 둘러싼 것들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뫼르소는 죽음에 이르러서야 신앙과 구원의 유혹을 떨치고 자기 자신과 세계를 똑바로 마주하게 되는데...





[연극_ 소극장 산울림]


1. 프로젝트 꼴,통 <너를 읽다>

2019.11.8(금)~10(일) 평일 8PM / 주말 3PM 소극장 산울림


연출/작가 주선옥 무대감독/진행 최지환 조명감독 이수빈 기획 김태완

출연 황현태 김진희 박연주 서석규


▶ 작품 소개

작품 속 두 등장인물은 때로는 어린 날의 서로의 기억 속 사람으로, 때론 각자가 읽었던 책 속의 인물들로 다시 살아나 무대 위를 살아갑니다. 명작들 속 몇 몇 장면이나 구절들을 소녀와 사내의 생각과 만남, 삶을 통해서 다시 들여다보면서 가슴 한 켠 추억이라 여겨왔던 꿈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권의 책을 읽듯이 한 권의 사람을 만나고, 한 권의 삶을 이해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살아가는 의미와 가치가 분명하다는 것을 이 동화 같은 소박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 시놉시스

골목 모퉁이에 이동도서관 트럭에 살고 있는 사내.

어느 날, 자신의 책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소녀는 이곳을 우연히 지나다가 어떤 책을 가슴에 품게 되고, 이를 발견한 사내는 소녀를 책 도둑으로 오해하게 된다. 3일 후, 소녀는 자신의 책을 찾아 이동도서관 트럭에 또 오게 된다. 그리고 소녀는 오해를 변명하며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던 찰나에 잃어버린 보물 1호를 찾으려고 이곳에 머무르게 되고, 사내는 소녀의 엉뚱한 호기심에 점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그러나 소녀를 볼수록 자꾸 옛 여인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불편해진다.

▶ 극단 소개

프로젝트 꼴,통

2014년, 젊은 배우들의 모임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남자 6명과 여자 5명으로 시작한 단체입니다. 진정한 의미의 청년예술단을 표방하며 기존의 극단 체제와는 다른, 선·후배의 상하 관계나 질서에 의지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내가 몸담은 ‘통의 꼴’을 그려나가고 빚어 나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소통의 방법일 것이라는 공통된 생각에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몸‘꼴骨’ 통할‘통通’ 젊은 생각들이 하나의 꼴을 이루고 생각의 통로를 연결하여 마음의 꼴을 하나의 그릇에 담고자 하는 배우들의 모임입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똘똘 뭉쳐 단체 이름을 짓는데도 2달간 고심하여 우리의 뜻을 담고자 하였고, 지난 6년간 단체 내에서 겪을 수 있었던 성취와 좌절, 실패를 모두 겪어왔습니다. 진정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즐기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단체입니다.



2. 극 공작소 뜬,구름 <베니스의 상인>

2019.11.15(금)~17(일) 평일 8PM / 주말 3PM 소극장 산울림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연출/각색 이민기 조연출 이다혜 김희주 정희경 아트디렉터 전찬호

출연 장창완(안토니오) 이민기(샤일록) 정희경(포셔) 전찬호(바사니오) 박미리(제시카) 최정만(로렌조) 박현재(론슬롯) 천지현(네릿서) 서형돈(영주) 심은보(공작)


▶ 작품 소개

숨겨진 차별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시간

셰익스피어의 문제작 <베니스의 상인>의 재해석

공감능력이 결여된 베니스의 사회를 통해 돌아보는 대한민국 사회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을 키치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극단 뜬,구름은 ‘하찮은 예술품’을 지칭하는 키치적 저항정신을 작품에 녹여 통속예술과 고급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번 <베니스의 상인>은 극단 뜬,구름의 키치적 저항정신에 걸맞게 재즈, 스윙, 움직임, 노래, 신체적 표현 등을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려 합니다.

<베니스의 상인>의 배경이 되는 16세기 베니스의 사회는 마치 2019년의 대한민국과 비슷하게 맞아떨어져 현 시대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인종, 성별, 종교, 출신 지역 등으로 사람을 구분 짓는 것이 일상이 돼버린 현대인은 16세기 베니스의 인물들로 대변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구분 짓지 않고 사람 그대로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인간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인간의 능력과 성품, 그리고 인간의 현재적 소망과 행복을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생각하는 인문주의적 시선을 가져야합니다.

극 공작소 뜬,구름의 <베니스의 상인>은 기독교인과 유대인에 관한 이야기에서 나아가 인간을 종교, 인종, 성별로 구분 짓는 파시즘적 담론에 빠져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 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작품이 될 것입니다.

▶ 시놉시스

16세기 상업의 도시 베니스.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은 평소 자신을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비난하던 기독교인 안토니오로부터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이에 샤일록은 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할 경우 이자대신 안토니오의 살 1파운드를 담보로 돈을 빌려준다. 안토니오의 도움으로 청혼 자금이 마련된 바사니오는 벨먼트로 떠난다.

한편 샤일록의 딸 제시카는 로렌조와 사랑을 맹세하고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기로 마음먹는다. 제시카는 샤일록이 모아둔 금화와 보석을 챙겨 떠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샤일록은 기독교인이 자신의 딸과 돈을 모두 빼앗아 갔다는 사실에 울분을 토한다. 그때 안토니오의 전 재산이 달린 상선들이 모두 난파되어 빌린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기독교인에 대한 복수심이 극에 달한 샤일록은 차용증서에 적힌 대로 하겠다며 재판을 여는데...

▶ 극단 소개

극 공작소 뜬,구름

‘뜬, 구름’은 뜬 (날아오르는, 급상승하는, 뜨는) 이라는 뜻과 하늘에 존재하는 구름이 합쳐진 <날아오르는 구름>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떠있는 구름처럼 한발 물러서서 중립적으로 현시대를 바라보고, 현시대를 대변할 수 있는 연극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뜬구름’은 보고 싶은 대로 보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인간의 욕망을 뜻합니다. 뜬구름만 잡으면서 욕망에 이끌려 인간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바라보고, 모든 현대인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질문하고 함께 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작업하는 예술단체입니다.



3. 극단 책녀들 <등롱으로 밝힌 무지개빛 화폐의 有無>

2019.11.22.(수)~24(일) 평일 8PM / 주말 3PM 소극장 산울림


원작 강경애 <유무>, 다자이 오사무 <화폐> <등롱>, 김동인 <무지개> 각색, 연출 책녀들

출연 김동희 이준경 전찬미


▶ 작품 소개

강경애 단편소설 <유무>, 다자이 오사무 단편소설 <화폐>, <등롱>, 김동인 단편소설 <무지개>를 희곡화 하여 <유무>, <화폐>, <등롱>은 1인극, <무지개>는 3인극으로 구성하였습니다. 4편의 이야기들은 살아가면서 한번 쯤 생각해봤었던 혹은 생각해 봤으면 하는 이야기들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 시놉시스

<화폐> 다자이 오사무 연출 김동희 / 배우 전찬미

당신의 지갑 속에 있을지 모르는 그 ‘화폐’의 이야기이다. 모두의 필요에 의해 세상에 태어난 화폐는 행복했다. 그러나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는데 만 화폐를 사용하는 인간들을 보며 화폐는 세상에 대한 회의감을 느낀다.

<등롱> 다자이 오사무 연출 전찬미 / 배우 이준경

가난한 신발가게의 딸인 미연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수영복을 훔치게 된다. 그리고 그 한 순간의 선택으로 인해 많은 고초와 수난을 겪게 된다.

<유무> 강경애 연출 이준경 / 배우 김동희

어느 날 단칸방에 살던 복순이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잊혀질 즈음 돌아온 복순이는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며 그 일이 현실에 실제 해 있을 것 같은지 없는지를 묻는다.

<무지개> 김동인 공동연출 / 배우 김동희 이준경 전찬미

소년은 태어나 처음으로 무지개를 보았다. 소년은 황홀했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그리고 무지개를 찾아 떠났다. 무지개를 좇는 소년은 많은 역경과 고난을 버티며 끊임없이 무지개를 좇아가지만 무지개는 잡히지 않는다. 결국 소년은 무지개를 좇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소년은 갑자기 늙어버린다.


▶ 극단 소개

극단 책녀들

책녀들은 ‘책을 읽어주는 녀석들’ 이라는 뜻으로 2016년에 창단, 문학 작품을 연극적 형식으로 재창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연극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 아래 다양한 형식의 연극언어를 탐구하는 단체입니다.

책녀들은 배우, 연출, 스텝, 제작 모든 분야의 경계선을 허물어 모두가 창작자로써 작업하는 방법을 지향합니다. 예술성과 작품성을 가지고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연극, 문학작품이라는 다소 친근한 매체를 통해 처음 연극을 보는 관객과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합니다.







[ 카페 언플러그드 ]

1. <오픈마이크> 11월 4일, 11일, 18일 (월) 8PM

▶ 프로그램 소개

- 무대가 필요한 신인뮤지션과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예측불가 신선한 무대.

팀당 15분씩 약 5~6팀의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로 음악을 중심으로 진행되나 경우에 따라 시낭송, 1인 스탠딩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열리기도 합니다.


2. <인디뮤지션 LIVE>

▶ 프로그램 소개

-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인디뮤지션의 라이브.

카페언플러그드 아래층 작지만 정감 있는 공연장은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거리에서 펼쳐지는 인디뮤지션의 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일정 및 참가 아티스트

- 11.08 금 8PM : 연어초밥, 릴리노트, 오호

닮은 듯 다른 개성을 가진 듀오 3팀의 공연입니다. 혼성듀오, 여성듀오팀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래들을 기대해주세요

- 11.13 수 8PM : 공상, Kohyo

1층 카페에서 진행되는 싱어송라이터 데이 공연입니다. 공연장이 아닌 편안한 카페에서 만나는 싱어송라이터의 노래와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 11.24 일 7PM : 펄션

2019년 MBC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예인디밴드 펄션(pursean)은 20대의 솔직함과 풋풋함을 보여줍니다. 2018. 12월에 홍대 버스킹으로 시작했으며, 2019. 4월에 동갑내기 남성 4인조로 완성체가 되어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 고 있다. 음악의 스펙트럼이 크며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는 의미로 ‘purple ocean, pursean’ 이 되었습니다


[ 산울림 아트앤크래프트_ 무료 전시 ]


전시

손우진의 <보강 ‘補強’> 2019.11.19.~12.1 12:30pm~7:30pm


▶ 전시소개

다양한 소재와 형태를 통해 실험적인 시도와 도전을 거듭해온 설치미술가 손우진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 작가의 말

의지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왜냐면 의지를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평소에 그저 눈 앞에 보이는 것들로 작업을 하고,

엮어지는 인연들로 만들어나간다.

이번 전시 ‘보강’은 그렇게 만들어낸 결과물들의 나열이다.

만들어지는 것들에는 어떠한 의도도, 생각도, 의지도 담지 않는다.

그저 이때까지의 경험과 눈앞에 모이는 것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을 편집할 뿐이다.

이런 것들은 전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든 발전하고, 무엇인가가 되어 가며,

모든 방면으로 강해진다.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는 없다.

때로는 약해져 간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면 지나온 시간만큼 강해져 있는 것이다.

우연으로, 인연으로 더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삶에 감사하다.




  • 연극
  • otr 실장(kim***)
  • 2019/11/04
  • 산울림

 공연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