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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 이야기> 18일 성황리에 개막

청춘들이 전하는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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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 이야기(연출 유종연)>가 18일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지난 3월 ‘주말극장’ 프로젝트로 초연을 올렸던 이 작품은 총 6회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 여세를 타고 개막 첫날부터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관객들이 극장을 가득 채워 공연의 순항을 예고했다.

작가, 연출, 출연하는 배우가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청춘들의 고민과 꿈을 풀어내는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 이야기>는 배우들의 실화를 담은 4가지 색깔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평범한 청춘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담았지만 여운은 길다. 배우를 하려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현실, 프러포즈를 받고도 기쁨 뒤에 찾아오는 돈 걱정, 면접을 보며 긴장하는 순간, 꿈꾸던 일을 하겠다고 하자 쉬운 길로 가라는 부모님의 걱정, 추억을 곱씹으며 과거의 열정을 그리워하는 순간 등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불안에 휩싸인 청춘들의 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배우 각자의 삶을 극으로 표현했을 뿐인데, 내 이야기를 보는 것처럼 관객은 웃고 울고 공감한다.

개막작을 본 관객들은 “퇴근길이 여행이라는 말이 공감되는 힐링 연극이었다”, “꿈이 있지만 현실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남의 일 같지 않다”, “힘들어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배우들의 열정을 응원 한다”, “재미와 감동, 질문이 남는 연극이었다”, “가슴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해줘서 좋았다”며 다양한 감상평을 전했다.

연극 <검열 언어의 정치학: 두 개의 국민>, <가족병> 등 다수의 연극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한 유종연 연출은 “배우로 사는 삶이 녹록하지 않다. 꿈꾸는 일을 하려면 생계유지를 위해 다른 일도 병행해야 한다. 프로젝트 입금의 팀원들의 나이는 25~36세이다. 무대에서는 희열을 느끼지만, 현실은 이 시대를 힘겹게 사는 청춘들이다. 이번 작품은 내가 잘 아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를 위로하고 관객들에게 힘을 얻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제작사인 명랑캠페인 오호진 대표는 “이번 작품은 청춘들의 이야기이자, 배우들의 이야기이다. 꿈과 열정을 무기로 삼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극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 이야기>는 예술가들이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입금’과 입법연극, 진로콘서트 등 문화예술콘텐츠로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명랑캠페인’이 공동 제작했다.

연극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의 여행 이야기>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휴일 없이 공연된다. 김세환, 박수빈, 유혜림, 유종연의 공동 창작이며 배우로는 권민영, 황상경, 박수빈, 양형석, 김대업, 김세환, 강정한, 여대현, 김예림, 박새아, 박은영 등이 출연한다.


*문 의: ㈜명랑캠페인 070-7527-0855


  • 공연뉴스
  • otr 실장(kim***)
  • 2017/04/19
  •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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