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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임정의 <정신승리> 25일부터 공연

신생극단의 창단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주간의 공연기간 말에 입소문을 타고 연달아 매진사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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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창단한 “극단 임정”의 창단공연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소월아트홀에서 <정신승리>가 공연된다.

<정신승리>는 올해 2월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소극장에서 초연 되었고, 신생극단의 창단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주간의 공연기간 말에 입소문을 타고 연달아 매진사례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대규모 촛불집회와 탄핵국면의 시기에 기획된 작품으로 당시 “국정농단사건”의 청문회는 TV로 생중계되었고, 온 국민이 그것을 지켜보았다. 더불어 권력자의 혀끝에서 나오는 말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애국심이란 것이 나름의 논리로 정돈되어 있었다.

우리 국민들은 자신만의 논리와 철저한 자기합리화로 무장된 대답에 혀를 찼고 광장으로 집결했다. 연극은 “정신승리”의 개념과 유래를 거쳐, 과거 친일행적을 변명했던 ‘춘원이광수’의 일대기를 좇아간다. 국내 정치문제의 큰 파도는 이제 잠잠해 졌지만, 개인 단위, 집단 단위, 국가 단위의 정신승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분명한 정신승리 일 것이다.

연극 “정신승리”는 ‘한국연극연출가협회’와 ‘성동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2017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에 참가작으로 선정되어 “소월아트홀”에서 재공연된다.

이번 재공연에서는 더 넓어진 무대만큼 늘어난 출연진과 더 커진 에너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 공연뉴스
  • otr(otr***)
  • 2017/08/12
  • 정신승리,임정,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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