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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요르가와 함께 하는 9월!

9월 10일과 11일,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스탈린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하멜린>으로 만나는 동시대 스페인 희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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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줄 소년>과 <비평가>로 연극 마니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작가, 후안 마요르가의 작품 두 편이 희곡읽수다를 통해 오는 10일과 11일에 소개된다.

1965년생인 후안 마요르가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극작가로, 대표작으로는 <선한 칠인>(1989), <스탈린에게 보내는 연애 편지>(1999),<천국으로 가는 길>(2003), <하멜린>(2005), <맨 끝줄 소년>(2006), <다윈의 거북이>(2008), <영원한 평화>(2008), <지도제작자>(2010), <산산조각 난 혀>(2011, 작가의 첫 연출작), <비평가>(2013), <레이키아비크>(2015) 등이 있다.

이 중 한국에서도 몇차례 소개된 바 있는 <하멜린>은 ‘피리 부는 사나이’ 이야기 속 어른들의 탐욕과 무능력 속에 희생되는 아이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하멜린>의 지우 연출은 ‘자가당착’을 키워드로 하여 정작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 쉬운 현재진행형의 비극을 다룬다.

그리고 공연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스탈린에게 보내는 연애편지>는 어느 날 책 할인 코너에서 미하일 불가코프(1891~1940)가 쓴 <스탈린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견하고 호기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써 내려간 작품으로, 송숙희 연출은 ‘스스로 검열하고 스스로 분열해가는 예술가’를 통해 동시대성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희곡읽수다와 함께 공동 주관과 주최를 맡은 극단 아이온은 2008년 2월에 나온씨어터를 개관, ‘공연 창작자가 선호하는 무대’와 ‘관객이 다시 찾고 싶은 즐거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좋은 작품만을 엄선하여 무대 위에 올리고 있다.

대학로의 연출가, 배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함께 이번 공연을 여는 희곡읽수다는 문학으로서의 ‘희곡’, 또 ‘공연예술로서의 ’연극‘을 보다 깊게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2014년 2월 첫 모임 이후 현재 260여회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후안 마요르가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작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수많은 문화예술작품의 홍수 속에서 생각할거리를 던져주는 작품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공연 개요]

일 시 : (하멜린) 9월 10일 19시 30분 / (스탈린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9월 11일 19시 30분

장 소 : 대학로 나온씨어터

주 최 : 극단 아이온(나온씨어터), 희곡읽수다

예 매 : https://bit.ly/2Ttuax6

티 켓 가 격 : 전석 5천원

공 연 문 의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희곡읽수다 낭독극장4'

제 작 진 & 출 연 진

: 예술감독 홍윤희. 감놔라배놔라 신수명. 무대감독 황순기. 디자인 김현주. 기획 정대진.

(하멜린) - 연출 지우. 출연 강수정, 반재용, 방혜영, 유주리, 전영, 조두리, 홍원표

(스탈린에게 보내는 연애편지) - 연출 송숙희. 출연 김영준, 전형숙, 정연, 최희중

  • 공연뉴스
  • otr 실장(kim***)
  • 2019/09/07
  • 나온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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