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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사건 71 주년 기념 연극 [잃어버린 마을]

제주 4.3사건이 교차 등장하며 보여줌으로서 과거 역사의 참담함을 전달하며 관객들을 눈물샘을 자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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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제주에서 가장 외지인이 많이 모이는 곳. ‘제주 부두’에서 얼마 가지 않아 있는, 이미 폐허가 된 마을, 곤흘[을]동. 부두 주위에 넓게 펼쳐진 포차들의 불빛을 지나, 별도봉(오름) 뒤편으로 더운 아지랑이 사이로 슬그머니 불빛을 내뿜은 ‘동혁이네 포차’.

오늘따라 활기찬 ‘동혁이네 포차‘ 동혁의 아들 재구가 교수임용이 되어 돌아왔기 때문이다.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던 날, 동혁과 재구가 갈등을 빚어 재구가 서울로 떠나는데, ‘재구’가 서울로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재구'의 행방불명 소식과 함께, ‘재구’가 학생운동에 가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 소식과 함께 과거의 역사에서 감춰졌던 곤을동 마을의 역사적 사실들이 낱낱이 밝혀진다. 1949년 1월 5일과 6일. 양일간 불에 타 폐허가 된 제주 곤을동 마을. 감춰졌던 그 마을의 진실은 학생운동으로 잡혀간 ‘재구’가 겪는 트라우마로 인해 아버지 ‘동혁’의 과거 이야기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진실이 드러나는데...


대한민국 역사, 4.3 사건을 알리다

연극 [잃어버린 마을:동혁이네포차]은 1947년 3월1일부터 1954년 9월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수 많은 제주도민들이 끔찍하게 학살 된 4.3사건을 소재로 다룬다.

 4.3사건의 대부분의 피해는 1948년 11월부터 중산간마을 및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초토화작전기간 동안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만 제주도민 22만여명 중 3만여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 300여개의 마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는다.

연극[잃어버린마을:동혁이네포차]는 특히 소실된 마을 중 중산간마을이 아님에도 군인의 “빨갱이가 이 마을에 있다”라는 지목 단 한번으로 소실 되고만 아름다운 해안가마을 ‘곤을동’을 소재로 다룬다.

이런 비극적 역사를 관객 눈 앞에 펼쳐 보임으로서 제주도민 만의 아픔이 아닌 대한민국의 역사로 비극적 역사가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공연문의 : 070-8822-6766

  • 공연뉴스
  • otr 실장(kim***)
  • 2019/03/11
  • 4.3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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