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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특별한 시도의 작품"유리동물원 "

유리동물원 홈피 http://www.otr.co.kr/glass/공연명 : 유리동물원(The Glass Menagerie)작가 : 테네시 윌리암즈(Tennessee Williams)번안, 연출 : 송윤석21세기의 새로움과 희망은 20세기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을 덮어버렸다. 특히 가족의 해체와 여성들이 낡은 구습에 얽매여 행복을 추구해야만...

 정보

유리동물원 홈피 http://www.otr.co.kr/glass/
공연명 : 유리동물원(The Glass Menagerie)
작가 : 테네시 윌리암즈(Tennessee Williams)
번안, 연출 : 송윤석

21세기의 새로움과 희망은 20세기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을 덮어버렸다. 특히 가족의 해체와 여성들이 낡은 구습에 얽매여 행복을 추구해야만 하는 강압적인 분위기는 전세계적인 공통점 일 것이다.

'유리동물원'은 과거에 집착하는 엄마(아만다)와 정신적, 신체적 불구로 인해 현대의 벽을 넘지 못하는 딸(로라), 그리고 미래로 도피하려는 아들(톰)의 가족사를 통해 유리처럼 잘 보이지 않고 쉽게 깨질 수 있는 현실의 환상을 극명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러나 극단 예휘의 '유리동물원'은 현실의 환상이 던져주는 절망 대신 잃어버린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을 찾아가는 서정성 넘치는 작품으로 재탄생되어 가족의 해체라든가 여성들의 지위향상에 대한 문제에 대해 독특한 시각을 제시해 줄 것이다.

-깨지기 쉬운 심장 - 유리 동물원- 발췌..

공연평:공연은 시종일관 대사와 몸짓이 유달리 강조되었다..흡사 인간의 흉내를 내고있는   인형과 같은 느낌이랄까. 왜 이런장치를 하였을까. 솔직히 과장된 몸짓과 표정으로 부자연스런 느낌마저 들지만 공연에 빠져감에 따라 오히려 익숙해 지는건 왜일까?

유리동물원의 작품역시 인간의 내면을 잘 보이지 않고 쉽게 깨질 수 있는 환상을 드러내 보여줌으로써 어둡고 진지해질 수 밖에 없는 작품이지만 연출가는 희곡의 장치를 해두어 나름대로의 관객폭을 더 넓히게 하지 않았나 싶고,  나름대로의 캐릭터를 개성적이며 익살스럽게 연출시킨 게 참 인상적이었다. 신선하고 특별한 시도의 작품이다.

사진 350클럽 용 , 글 및 취재정리 조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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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뉴스
  • 200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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