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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꿈이 아닌 연극> *입체낭독으로 진행
Level 2조회수 59
2020-10-15 18:39
전화번호02-708-5001
홈페이지http://doosanartcenter.com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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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Artist (DOOSAN Art Center Artist)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의 발굴, 육성을 위해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해외연수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티스트-

윤성호(/연출가) 이승희(국악창작자) 김수정(/연출가)

양손프로젝트(창작그룹) 이경성(/연출가) 양태석(드럼아티스트) 김은성(극작가)

여신동(아트디렉터/연출가) 성기웅(/연출가) 이자람(국악창작자) 서재형(연출가) 한아름(극작가)


연극 꿈이 아닌 연극

윤성호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 속 모순과 부조리한 모습에 대해 탐구하는 극작가이자 연출가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소외, 불안 등을 자신만의 언어로 섬세하게 풀어낸다.

〈꿈이 아닌 연극〉은 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가 1901년 발표한 희곡 「꿈연극」을 각색한 작품이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과 관계없이 나열되는 「꿈연극」의 이야기들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힘겹고 부조리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 윤성호는 안톤 체홉의 「바냐 아저씨」를 모티브로 현대인의 자화상을 보여준 연극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리 삶을 깊숙이 들여다본다.

 

시놉시스

신의 딸은 신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을 살아보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다.

폐지 수집 노인의 딸로 살아가던 그녀는 세상이 두려워 자신 안에 갇힌 어느 대학생을 세상 밖으로 꺼내준다. 두 사람은 인간을 알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신의 딸은 경비원, 변호사, 검역관, 연출가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결국인간은 불쌍하다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인간을 알아가기 위해 밟았던 여정이누군가의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창작자 소개


윤성호

각색연출

DAC Artist

극단 아어 대표

연출 <죽음의 집><미인-거기 있던 말들>

<미인><해맞이>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누수공사>

<이런 꿈을 꾸었다>

각색 <녹천에는 똥이 많다>

연출 <골렘><나선은하><외계인들><오해>

<자연사 박물관>

윤색 <메디아><미스 줄리><더 파워>

출연 <미안합니다, 픽션입니다>

 

수상

2020 서울연극제연출상’, ‘희곡상’ <죽음의 집>

2018 한국연극평론가협회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작가노트

느슨하고, 연결이 되지 않는 마치 인과 관계가 없는 듯한 꿈처럼 묘사되는 여정은 여전히 힘겹고, 부조리한 현실을 겪어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있다. 하지만 작가는아무리 현실이 괴로울지라도 고통스런 꿈과 비교하면 즐거움이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고통스러운 꿈과 현실의 화해를 원한다고 말한다.

제 아무리 고통스럽고 부조리한 삶이 일장춘몽처럼 생각되더라도, 생은 꿈이 아니다. 그리고 스트린드베리가 마치 꿈인듯 보여주려 했던 것은 사실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20세기에 지구 여행을 하던 신의 딸이 21세기에 지구에 온다면 어떤 경험을 할까? 여전히 그 꿈의 여정은 고통스럽고, 그 꿈은 과연 현실에 비교하면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을까? 100여년이 지나 우리가 꾸는 꿈은 얼마나 달라졌고, 얼마나 멀리 왔을까?

 

지금, 여기에서 다시 쓰는 꿈 연극은 꿈이 아닌 연극이다.”

 


 


주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
비고2020년 10월 22일(목)~10월 24일(토) 목금 8시 / 토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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