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회화 주경석 작가, 훈민정음 112자 작품으로 [예술을 설계하다] 개인전 진행 中

도자회화 주경석 작가는 훈민정음을 대표작으로 2021년 4월 14일(수) ~ 4월 20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예술을 설계하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작은 도판에 훈민정음 해례본 필체로 쓰고 음각으로 새겨서 한글의 우수성과 세종대왕의 백성을 위한 문자창제 의지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훈민정음 작품을 비롯해 도자 팝아트, 도자 펜던트(pendant), 도자 왕관장식 등 도자회화의 예술성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알리고 있으며, 작가는 세종대학교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석사과정 출신으로 도자회화가 미술의 한 장르로 확고한 위치가 될 수 있도록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공감을 얻고자 한다.
‘도자 훈민장음 112자’ 작품은 크기별, 채색별 3가지로 만들어 각각의 이미지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다르며, 바탕색과 글자색에서 서로 다른 색감이 한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 The creation of stars – Blue Star와 The creation of stars – Red Star 작품은 단색화 작품을 연상하듯 작은 조각 도판을 조합하고 채색을 최소화하여 세련되고 아름답다. 도자회화 작품은 불과 흙의 조화 그리고 예술성이 접목되어야 비로소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며 도자의 성질과 회화적 능력이 융합되어진 장르이다.
작가는 대학에서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이후 제품 디자이너를 직업으로 하면서 포슬린 페인팅 작품을 보고 그 매력에 푹 빠져서 도자회화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직업적으로 경험한 공학적 지식들이 작품에 녹아 들어가면서 개성 있는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고, 정밀 측정과 가공으로 제작된 도자 타일들이 빈틈없이 끼워 맞추어져 공학이 예술로 발전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도자 훈민장음과 The creation of stars 작품은 회화적 요소도 잘 표현되어 있지만 작은 도자 조각들을 조화롭게 배열하고 빈틈없는 계산이 도입되어 완성도가 높다.
“예술을 설계하다” 개인전을 펼치고 있는 도자회화 주경석 작가는 “기계설계 엔지니어 30년 인생을 도자회화 예술로 연결하고,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생각의 결정체가 작품이 되었다. 또한 직업적 경험과 공학적 지식이 예술로 접목되어 도자회화의 발전에 공헌하는 예술가로서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가는 2019 제4회 포슬린페인팅 & 아트 공모전 은상(한국포슬린협회), 2020 제16회 안양공예가회 정기전, 2021 제3회 도자회화전 초대전 등 활발한 전시참여로 도자회화 장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세요. 선택!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