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음악 속으로, 오영란 귀국 하프시코드 독주회

오는 3월 3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오영란 귀국 하프시코드 독주회가 개최된다.
본 공연은 바로크풍의 건반악기 음악의 문을 연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부터 바로크와 고전음악의 전환기에 활동한 자크 뒤플리의 작품까지, 하프시코드로 특유의 우아한 음색과 섬세하게 묘사되는 바로크 음악이 펼쳐진다.
하프시코디스트 오영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나온 후 하프시코드의 매력에 빠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하프시코드를 배우기 시작하여 학사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악원(Peabody Conservatory)에서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졸업하였고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에서 고음악연주학(Historical Performance)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피바디 음악원 재학시절 다양한 고악기들을 접할 기회를 가졌고 The Baltimore Baroque Band의 Renaissance & Baroque Music for Christmas 공연(Peabody Griswold Hall)과 The Thursday Noon Recital Series 연주 등을 통해 연주자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또한 보스턴 대학교 재학 중에도 많은 앙상블 경력을 쌓았고 특히 Boston Symphony Hall에서 열리는 Boston University Symphony Orchestra의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The Creation) 연주에 출연하여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지롤라모 프레스코발디의 ‘Toccata Prima, Il primo libro di Toccate’, 푸랑수아 쿠프랭의 ‘Second Livre de pièces de clavecin, Sixiême Ordre’,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Sonata in e minor K. 402’, ‘Sonata in E Major K. 403’, 루이 쿠프랭의 ‘Pièces de clavecin, Suite in a minor’, 자크 뒤플리의 ‘Troisième Livre de pièces de clavecin’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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