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경 작가의 [축복이 있는 삶] 켈리그라피 전시회

봄꽃이 만개한 4월, 부천 문화원 아리솔 갤러리에서는 서혜경 작가의 켈리그라피 전시회 ‘축복이 있는 삶’ 이 열리고 있다. 4월 7일부터 12일 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서혜경 작가가 생활 속에서 틈틈이 그린 그림과 글씨와 켈리그라피 등의 작품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켈리그라피는 그리스어 칼리그라피아(kalligraphia)에서 유래한 말로, 손으로 쓴 그림 문자로라는 말로 불리우고 있으며 아름다운 글씨체를 뜻하고 있다. 흔히 ‘달필’이나 ‘능필’이라는 말로 통용되기도 하며 현대에서는 기업의 브랜드이미지(BI)나 드라마나 영화 타이틀, 광고 카피, 책 표지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요즈음에는 단순한 글씨체를 넘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서 영화 포스터, 드라마 타이틀, 북커버, 패키지, CI(Corporate Identity), BI(Brand Identity), 현판, 거리의 간판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만큼 현대인의 정서에 잘 맞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이번 ‘축복이 있는 삶’의 콘셉은 켈리그라피를 통한 신앙의 고백에 있다. 성경 귀절에 나오는 글씨들이 서혜경 작가의 작품을 통해서 하늘에 맞닿는 신앙의 고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글자의 형태가 의미를 만나게 되면서 작가의 강렬한 마음의 속삭임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간절한 기도는 모두에게 울림과 공감을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부천 문화원은 부천 송내어울마당에 자리잡고 있으며 부천시의 문화예술활성화와 부천시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회는 4월 12일까지 아리솔 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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