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브런치 콘서트] 세상의 모든 녹턴

달빛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는 “한밤의 세레나데” 녹턴

한국을 대표하는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하는

19세기 낭만파 클래식부터 재즈 그리고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야상곡들

클래식 초보자들도 즐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렉쳐 콘서트

색다른 편성으로 만나보는 다채로운 밤의 표정 <세상의 모든 녹턴>

◈ 일시장소 : 2021년 10월 17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공연시간 : 약 100분 (인터미션 15분)
◈ 입장연령 : 만 7세 이상
◈ 출 연 진 : 해설, 비올라 : 이신규, 피아노 : 이현진, 반도네온 : 고상지, 퍼스트앙상블 (바이올린 : 이우일, 첼로 : 박건우, 클라리넷 : 조동현)
◈ 주    최 : ㈜스톰프뮤직 02) 2658-3546
◈ 티    켓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 예    매 :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감성적인 클래식 녹턴부터 흥겨운 탱고 녹턴까지
반도네온과 현악 앙상블 등 색다른 편성으로 만나보는 다채로운 밤의 표정들
클래식을 초보자들을 위한 해설과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
선선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 좋은 가을 날, 감성 가득한 클래식 음악으로 메말랐던 감성을 충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0월 17일,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녹턴’을 주제로 한 색다른 공연 ‘세상의 모든 녹턴’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세상의 모든 녹턴> 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녹턴의 대명사이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쇼팽’ 과 같은 클래식의 녹턴부터, 남미의 흥겨운 리듬이 담겨있는 탱고의 녹턴, 재즈 녹턴 등 폭 넓은 장르의 녹턴을 만나볼 수 있다. 장르만큼이나 풍성한 편성도 눈길을 끈다. 피아노에 더해 한국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반도네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편성으로 무대를 꾸린다. 특히 피아노와 반도네온이 함께 연주하는 쇼팽의 녹턴은 흔히 접할 수 없는 레파토리로 녹턴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해설이 연주와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로 클래식이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재치있는 입담으로도 정평이 난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연주와 해설을 맡아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관객을 밤의 세계로 안내한다.
 
*렉처 콘서트란?
단순히 연주만 진행되던 기존의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해설가의 강연과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융복합형 공연. 미술부터 인문학, 역사 등 다양한 장르가 음악과 결합되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 ‘녹턴’
녹턴의 탄생부터 절정기 그리고 현대의 녹턴까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듣는 녹턴의 모든 것
흔히 ‘밤의 세레나데’, 야상곡(夜想曲)이라고도 불리는 “녹턴”은 밤을 뜻하는 라틴어 “Nox”에서 유래했다. 무도회가 열리던 밤에 연주하던 음악을 지칭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서정적이고 감성적이었던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의 특성을 대변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이런 ’녹턴’을 대표하는 작곡가 쇼팽은 스스로 본인의 작품들을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 칭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작품들을 남겼고,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이 되었다. 녹턴의 등장부터, 이를 가장 발전시킨 작곡가 쇼팽,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변천사와 음악에 담겨있는 뒷 이야기까지 함께 곁들여져 보다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1부에서는 녹턴의 대명사 쇼팽과 쇼팽을 비롯한 다양한 작곡가들이 남긴 녹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쇼팽의 녹턴 중에서도, 우리 귀에 가장 친숙한 곡인 ‘녹턴 20번’(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로 감상해볼 수 있다. 쇼팽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여인 제인 스털링에게 헌정 된 ‘녹턴 15번’(Nocturne No. 15 in F-minor, Op.55 no.1)은 반도네온과 피아노라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들어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녹턴’의 범위를 조금 더 확장시켜 사람을 가장 감성적으로 만드는 시간 “밤”과 현대의 녹턴을 테마로 작곡가들은 어떤 음악을 남겼는지 살펴본다. 드뷔시의 ‘달빛’과 같이 모두의 귀에 익숙한 곡부터 탱고 음악의 전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The rough dancer and the cyclical night’, 탱고의 쇼팽 오스마르 마데르나의 ‘달빛 아래 콘체르토’ 등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젊고 실력이는 연주자들의 챔버 소사이어티 퍼스트 앙상블,
그리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만남
<세상의 모든 녹턴>은 피아노와 함께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소사이어티 퍼스트 앙상블과 반도네온 등이 더해진 다양한 편성으로 자칫 단조로워질 수 있는 공연구성에 변주를 주었다.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설내일 役 배우 ‘심은경’ 피아노 지도 및 대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현진’과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실력파 솔리스트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첼리스트 ‘박건우’와 클라리네티스트 ‘조동현’로 구성된 퍼스트 앙상블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쉽고 흥미로운 해설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비올리스트 ‘이신규’가 연주와 해설을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10월, 밤의 음악 ‘녹턴’을 들으며 감성적인 가을을 만끽해보자.
 
P R O G R A M
1부
프레데릭 쇼팽 – 녹턴 20번 올림 다단조 Op.posth
Frederic Chopin –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Op.posth
 
프레데릭 쇼팽 – 녹턴 2번 내림 마장조, Op.9 No.2
Frederic Chopin – Nocturne No.2 in E flat major, Op.9 No.2
 
프레데릭 쇼팽 – 녹턴 15번 바단조, Op.55-1
F.Chopin – Nocturne No. 15 in F minor, Op.55 no.1
 
테오도르 베레이 – 클라리넷 협주곡 사단조, Op. 47 중 녹턴
Theodoor Verhey – Nocturne from Concerto in G minor, Op.47
 
막스 브루흐 –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중 6번 녹턴
Max Bruch – Eight Pieces for Clarinet, Viola and Piano, Op.83 VI. Nachtgesang
 
표트르 차이콥스키 –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녹턴 라단조, Op 19-4
Pyotr Ilyich Tchaikovsky – Nocturne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19 No.4
 
2부
 
본 윌리엄스 – 그린슬리브스 환상곡
Ralph Vaughan Williams – Fantasia on Greensleeves
 
클로드 드뷔시 –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L.75 3번 ‘달빛’
Claude Debussy – Suite Bergamasque L.75 III. Clair De Lune
 
오스마르 마데르나 – 달빛 아래 콘체르토
Osmar Maderma – Concierto en la Luna
 
훌리안 플라사 – 녹투르나
Julian Plaza – Nocturna
 
아스토르 피아졸라 – Prelude to the Cyclical Night ~ Leonora’s Love theme
Astor Piazzolla – Prelude to the Cyclical Night ~ Leonora’s Love theme
 
엘 헤이겐 – 할렘 녹턴
Earle Hagen – Harlem Nocturne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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