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의 마지막 연가곡 [백조의 노래],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 개최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다섯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바리톤 이규석 독창회가 개최된다.

 

바리톤 이규석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일찍이 국립오페라단의 “Le Nozze di Figaro”의 Figaro로 데뷔하였다. 오페라 “Il Barbiere di Siviglia”와 “Pagliacci”, “Carmen”, “Gianni Schicchi”, “Die Zauberflöte”, “La scala di seta”, “Der Graf von Luxemburg”, “Fidelio”, “Die verkaufte Braut”, “Die Fledermaus”, “Prima la musica poi le parole”, “Bastien und Bastienne”, “Livietta e Tracollo”, “Fierrabras” 등 다양한 작품에서 수십여 회 주역으로 출연한 그는 특히 Mozart와 Rossini 오페라 작품의 전문 가수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매회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다수의 오라토리오 작품에서 독창자로 출연하며 호연하였고 또한 파나마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강릉시향, 전주시향, 창원시향, 원주시향, 프라임필, 강남심포니, 서울심포니,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스,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앙상블과의 균형과 포용력을 고루 갖춘 솔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번 독창회에서는 슈베르트의 마지막 연가곡 “백조의 노래”를 연주한다. 백조의 노래는 슈베르트의 3대 연가곡집 중 가장 마지막에 작곡되었으며, 첫 7곡은 ‘렐슈타프’의 시에, 다음 6곡은 ‘하이네’의 시에 각각 노래를 붙였고 마지막 제14곡 ‘우편비둘기’은 ‘자이들’의 시에 노래를 붙였다. 평상시엔 울지 않다가 죽기 직전 단 한 번 운다는 백조의 전설에 의해 붙여진 이 작품은 ‘봄의 동경’, ‘세레나데’, ‘그대의 초상’, ‘이별’, ‘바닷가에서’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포함되어 있다.

 

본 공연은 동덕여자대학교가 후원하며 전석 2만원이다. 세종문화회관 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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