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 코미디! 재기발랄 가족 소동극 연극 [무지개의 끝] 개막

서울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선정작

실험적 무대와 사실적 Narrative 조합

창작집단 <오늘도 > 선보이는 창작 초연극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견 배우들의 출연

서울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 선정작 연극 <무지개의 끝>이 오는 9일 대학로 노을 소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연극 <무지개의 끝>은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만들어 낸 극으로, 개막 날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해냈다. 사실적인 대본과 실험적인 무대로 재기 발랄하게 꾸며진 <무지개의 끝>은 누구나 공감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좌충우돌 가족 소동 극이다.

아빠의 제삿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남겨진 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그러던 중 발견한 아빠의 유서로 보이는 종이. 이 종이로 인해 가족들에겐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진다.

인간은 어차피 믿고 싶은 걸 믿죠”

채수욱 작/연출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극중 인물들의 이성적이고 불완전함을 관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인간 본연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비판적 사고를 이끌어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어차피 모든 작품은 던져지고 나면 관객의 몫이다. 그냥 즐겁게 웃다 가시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덧붙였다. 실험적 코미디, 실험적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받아들이는 관객들의 사고가 정형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유다.

연극판에서 인정받는 중견 배우들의 대거 참여 역시 <무지개의 끝>을 찾을 이유가 된다. 우선 연극 <듨날>, <봉순이 언니>, <맥베드 the show> 등에 참여했던 배우 ‘백은경’과 연극 <불편한 너와의 사정거리>, <고향마을>, <사랑을 주세요> 의 배우 ‘조주경’이 출연한다. 두 배우는 노련한 연기로 신춘문예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연극 <괜찮냐>, <원티드’우춘근’>, <그날이 올 텐데> 등에 참여했던 배우 ‘공재민’ 연극 <안네프랑크>, <만리향>, <시계가 머물던 자리> 등에 참여했던 배우 ‘백선우’, 연극 <만리향>, <인간을 보라> 등에 참여 했던 배우 ‘박수연’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연극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참여했다. 연극 <반가운 손님>, <경구>, 영화 <강철비2>등에 출연해 무대와 스크린 모두 사로잡은 배우 ‘김호준’도 출연한다.

한편 연극 <무지개의 끝>이 공연되는 노을 소극장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내 밀집도를 50% 이하로 낮추어 운영한다. 출입문 일원화,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방역 등의 조치도 시행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극 <무지개의 끝>은 정가 3만원에 프리뷰 할인 50%와 더불어 청소년 할인 50%, 직장인 할인 40%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공연은 9월 20일까지 대학로 노을소극장에서 계속된다. (공연문의:아트리버 02-649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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