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재연되는 연극 <불편한 너와의 사정거리>가 일주일 남짓한 시간을 두고 개막 초읽기에 돌입하며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맹렬한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장에서는 노윤정, 김윤태, 이종승 배우가 차명숙, 차명호로 완벽히 변신, 깊은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는 주인공의 깊은 내면을 선보였다.




차명숙, 차명호의 친구 김영실, 김판식 역할의 조주경, 이장훈 배우 역시 각자의 개성을 담아 톡톡한 감초 캐릭터를 일궈냈다.







차명숙, 차명호와 악연으로 엮이며 트라우마를 건들이는 인물 노혜자역의권남희, 김은현 배우. 구동희 역의 정아미 배우와 구동만 역의 맹봉학 배우. 심미화로 분한 박선옥, 김미준, 전서진 배우들 역시 각자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여 악인의 면모를 한껏 살리고 있다.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