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 클래식 [고흐 VS 고갱] – 반 고흐의 귀는 누가 잘랐나?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두 명의 화가, ‘반 고흐’와 ‘폴 고갱’
이들이 함께 보낸 2년이라는 찰나의 시간을 중심으로
드뷔시와 포레 등 19세기 프랑스를 풍미했던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
영국 현지에서 도슨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윤상인의 해설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고흐와 고갱을 조명해보며,
‘아르츠 앙상블’의 연주로 19세기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느껴보는 자리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고흐와 고갱. 강렬한 우정을 나누며 미술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이 두 명의 화가가 함께한 시간은 고작 2년 남짓에 불과하다. 오는 4월 1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공연 <고흐 VS 고갱>을 통해 고흐와 고갱이 함께 보낸 찰나 같은 시간을 면밀하게 다루며, 드뷔시와 포레 등 19세기 프랑스를 풍미했던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연은 고흐와 고갱이 처음 만났던 1887년 파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후 각자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아를과 퐁타벙으로 떠났던 시기를 지나, 다시 아를에서 조우하여 빚어냈던 갈등과 각자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함께한 짧은 시간을 긴장감 있게 구성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에서 도슨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해설자 윤상인이 고흐와 고갱의 뜨거운 우정 이야기부터 고갱에 의해 고흐가 스스로 귀를 잘랐다는 익숙한 프레임에서 벗어나, 미술사의 한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특별한 해설을 준비했다. 여기에 드뷔시와 라벨 등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부터 생상스까지, 19세기 프랑스에서 왕성히 흘러나오던 클래식 작품을 실력 있는 연주자로 구성된 ‘아르츠 앙상블’의 유려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다가오는 4월, <고흐 VS 고갱>을 통해 19세기 프랑스로 돌아가 미술사에 큰 획을 그은 고흐와 고갱이 함께한 시간을 낱낱이 살펴보며, 그 시기 프랑스에 울려 퍼지던 클래식 음악을 나란히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출연진
해설 : 윤상인
연주 : 아르츠 앙상블(미정)
프로그램
1부: 만남과 이상
포레– 꿈을 꾼 후에 외 다수
2부: 재회,갈등 그리고 연민
비제 – ‘아를의 여인’ 제1모음곡 중 제2곡 미뉴에트 외 다수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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