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오는 8월 24일부터 전국 순회
· 권역별 6개 지역 18회 만남, 전국 청년 연극인들 교류의 장 펼친다!
· 연극계 문화 다양성 확보, 수도권 과밀화 현상에 대한 연극계 해답

동시대 청년들의 고민 공유,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오는 8월 24일부터 전국 순회
‘2020 연극의 해’가 지난 7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14가지 사업추진을 알린데 이어, 오는 8월 진행되는 사업과 사업별 세부 추진일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시작을 알리는 사업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라는 목표를 위한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와 ‘극장 시설 접근성 개선 워크숍-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 ‘공연접근성 확장 워크숍-다른 방식으로 보기’이다.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는 청년 연극인으로서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고민, 동시대 동료 연극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는 8월 24일부터 전국 순회를 시작하여, 순회 전 과정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역별 6개 지역 총 18회 공론장 열려, 전국 청년 연극인들 교류의 장
이번 달부터 전국 순회를 시작하는 ‘전국 청년 연극인 네트워크 구축’은 전국 6개 지역에서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오늘-여기를 살아가는 청년 연극인들이 자신이 느낀 우리의 현장을 연극적 언어로 동료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공론장의 의제는 각 지역 첫 공론장에서 정해지는데, ‘연극인과 공적지원금’, ‘플랫폼의 역할’, ‘젠더감수성’, ‘팬데믹과 연극’ 크게 네 가지 담론 중 두 가지를 다룬다. 8월에는 8월 24일‧31일 전주, 27일 대전에서 3차례 공론장이 열린다.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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