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지중배 [2020 교향악 축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 지휘 예정

거장 카랴얀이 머문 곳에서

청춘을 단련한 지휘자

<2020 교향악 축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 지휘 예정

<2020 교향악 축제 스페셜>에서 KBS교향악단과 함께 마지막 무대 장식
롯데 콘서트홀 <클래식 레볼루션> 오페라 <빨간 바지> 등 ‘스페셜’한 행보 선보여
 
최근 독일에서 귀국한 지휘자 지중배가 다채로운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간다.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지휘자 지중배는 2015/16시즌 부터 2017/18시즌 동안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수석지휘자로 있었던 독일 울름 시립극장 (Theater Ulm) 및 울름 시립교향악단과, 지난 2012/13시즌부터 2014/15시즌 동안 독일 트리어 시립극장 (Theater Trier) 및 시립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 및 부 음악총감독으로 활동 해왔다.
또한 독일 음악협회 “미래의 거장” (Maestro von Morgen) 10인에 선정되어 활동, 정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 (Deutsche Musikrat)의 지휘자 포럼(Dirigentenforum)의 멤버로서 활동하였으며.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음대에서 오페라와 오케스트라를,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지휘과 에서 후학을, 독일 여러 교향악단들과 함께하는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교육자로서의 활동 또한 이어나갔다.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지휘자 지중배는 이번 여름 국내에서 예정된 교향곡,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일 먼저 오는 8월 10일에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한다. 올해로 32회를 맞는 교향악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最高)·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로써 전국의 총 14개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예술의전당에서 2주간 진행된다. 지휘자 지중배와 KBS교향악단이 함께 축제 마지막에 선보일 무대는 전석 매진되며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서곡’,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 Op.8’5,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클래식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참여도 기대를 모은다. 올해 1회로 개최되는 클래식 레볼루션은 약 열흘의 기간 동안 리사이틀에서부터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휘자 지중배는 8월 24일에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그가 남긴 위대한 걸작들을 조명할 예정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명명 축일> 서곡, Op. 115’, ‘피아노 협주곡 제2번 B♭장조’, ‘Op.19,교향곡 제4번 B♭장조,Op.60’ 으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8월 28일~29일에는 국립 오페라단의 ‘한국 오페라’ <빨간바지>를 지휘한다. 1970~80년대 강남 부동산 개발이라는 현대 한국사회의 한 단면을 소재로 빈부격차의 사회문제를 익살스러운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코믹 오페라 <빨간바지>는 지휘자 지중배의 지휘로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올린다.
 
지휘자 지중배는 다양한 장르와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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