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2월 5일 개막하는 연극<BEEP-비프> 신비감 더한 앰블럼 포스터 공개
* 창작극<비프> 초연 전체 캐스팅 공개 … 주석태,서승원,이준혁,김지휘,양승리,
김주연,병헌, 방송–무대 장악한 실력파 배우들 총출동!
*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 순수창작극 초연… 주다컬쳐, ‘엘리펀트송’‧‘미드나잇 앤
틀러스’ 김지호 연출‧신예 신승원 작가와 연극계 새바람 일으킬 것
‘편견과 프레임’에 대해 말하다! 창작신작<BEEP:비프>
1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공연
제작사 주다컬쳐가 오는 10월 14일 창작신작 연극<BEEP:비프>의 포스터와 전체 캐스팅을 공개했다. 본 공연은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인물들이 겪는 편견과 프레임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12월 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공연된다.
<BEEP:비프>는 학교라는 작은 사회의 이야기를 통해 현 사회를 담아내는 창작극이다. 극 중 도시 외곽에 위치한 국제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이야기 안에서 각자가 겪는 편견과 프레임 그리고 그들의 심리 변화를 섬세하고 밀도 높게 다뤄낼 예정이다. 금일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중압감과 압도감이 드는 듯한 화려한 장식과 그리스 신화 이미지가 연상되는 앰블럼이 눈에 띈다. 본 공연은 11월 3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프리뷰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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