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종화 & 피아니스트 임현정, 베토벤과 함께하는 2인의 피아니스트

<클래식 레볼루션 2020 – 베토벤>

베토벤 탄생 250주년

피아니스트 박종화 & 피아니스트 임현정

베토벤과 함께하는 2인의 피아니스트

베토벤 250주년. 클래식 음악축제 ‘클래식 레볼루션 2020’
롯데콘서트홀이 올해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국 BBC 프롬스,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등과 같은 세계적인 대형 음악축제를 국내에서 ‘클래식 레볼루션 2020’이라는 타이틀로 론칭한다. 특히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에 걸맞게 총 8개의 교향악단, 5개의 실내악팀, 그리고 1명의 연주자가 오전, 저녁까지 베토벤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독주곡 등을 선보인다. 8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흘 남짓 펼쳐지는 ‘클래식 레볼루션 2020’ 음악축제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포펜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지휘자 금난새, 윌슨 응, 최수열 등이 참여하며, 피아니스트 김기경, 김태형, 박종화, 임현정 등 그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에스메 콰르텟, 룩스 트리오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8월 19일 ‘베토벤 스토커’ 답게 베토벤 리사이틀을 펼치며, 8월 25일은 부천시립교향악단과 협연무대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4번 G장조를 들려준다. 또한 지난 교향악 축제에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Bb 장조를 선보인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이번 롯데콘서트홀에서 포르테 피아노로 같은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베토벤 250주년. 임현정, 그리고 그녀의 음악
베토벤 탄생 250주년. 전 세계 클래식계는 작년 하반기부터 베토벤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에 여념이 없다. 이 기념 맞이에 ‘베토벤 스토커’ 피아니스트 임현정 또한 절대 빠질 수 없다. 피아니스트로서 모든 행보마다 새로운 수식어가 따라붙을 정도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는 모두가 인정하는 학구파 피아니스트다. 무대에 오르기 전 작곡가의 모든 것을 알아야 그 곡을 연주할 수 있다는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특히 베토벤을 좋아하여, 베토벤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그 시대의 역사적 자료, 연애편지, 일기장, 유서뿐만 아니라 베토벤 삶의 행적마저 탐구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베토벤의 영혼과 사상까지 가슴에 담아 관객들에게 베토벤의 깊은 울림을 전달하기 위하여 그 시대의 소설까지 찾아내 읽었다. 그로 인해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들려주는 베토벤 곡들은 남다른 시각과 통찰, 해석을 담고 있어 많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클래식 레볼루션 2020’에서 피아니스 임현정은 8월 19일(화)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에서 베토벤 리사이틀을, 8월 25일(화) 저녁 20:00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윌슨 응)와 함께 협연무대를 선보인다. 보통 클래식 연주자들이 걷는 길이 아닌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며 자신의 인생을 음악으로 개척해 나가는 임현정은 이번 공연에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250년을 뛰어넘는 깊은 감동과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피아니스트 박종화, 그의 포르테 피아노
다양한 음악적 경험과 콩쿠르 입상, 유럽무대 활동 경력 그리고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어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어린시절 일본으로 건너간 이후 미국, 독일 스페인, 이태리 등 대부분의 시간을 외국에서 보냈다. 12세에 일본 마이니치 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상, 200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 및 최우수 연주자상, 비평가상, 루빈슈타인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산타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특별상 및 청중상 수상 등을 통해 세계 클래식 무대에 젊은 거장으로 불린다. 음악과 피아노를 따라 살아온 음악 유목민,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이번 ‘클래식 레볼루션 2020’에서 포르테 피아노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포르테 피아노! 특히 베토벤 협주곡 제 2번 Bb장조, Op. 19은 오직 베토벤을 위하여 만들어 졌으며 그가 직접 초연한 곡으로 베토벤의 시작점과 동시에 가능성을 모두 보여준다. 오늘의 피아노로 불려지는 악기가 피아노포르테의 약자로 포르테 피아노는 피아노의 전신이 되는 악기라고 할 수 있다. 1700년에 발명된 포르테 피아노는 쳄발로보다 더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니스트 박종화는 이번 무대에서는 Paul McNulty가 제조한 Conrad Graf(1819) 포르테 피아노로 베토벤 협주곡 제 2번 Bb장조, Op. 19를 들려줄 예정이다. 1794년 ~ 1795년에 완성되어 베토벤에 의해 초연된 이 곡은 Walter(1795) 포르테 피아노로 연주하는 것이 맞지만 협연을 위하여 Conrad Graf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교향악축제에서 피아노로 들려주었던 베토벤 협주곡 제 2번 Bb장조, Op. 19가 피아니스트 박종화에 의해 포르테 피아노 위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해도 좋다.
<공연정보>
1. 일시 및 장소 :
    ① 2020년 8월 19일(수) 롯데콘서트홀/피아니스트 임현정
    ② 2020년 8월 24일(월) 롯데콘서트홀/피아니스트 박종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지휘 : 지중배)
    ③ 2020년 8월 25일(화) 롯데콘서트홀/피아니스트 임현정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 윌슨 응)
 
2. 프로그램 :
    ① 회차 : 피아니스트 임현정 / Beethoven_ Piano Sonata No. 8 in c minor, Op. 13 ‘Pathétique’
                                            Piano Sonata No. 23 in f minor, Op. 57 ‘Appassionata’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② 회차 : 피아니스트 박종화 / Beethoven_ Piano Concerto No. 2 in Bb Major, Op. 19
    ③ 회차 : 피아니스트 임현정 / Beethoven_ Piano Concerto No. 4 in G Major, Op. 58
 
3. 티켓가격 : 8월 19일 R석 4만원, S석 3만원 / 8월 24일, 25일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4. 공연문의 : 박예림 / manager@bomarts.co.kr / 02-73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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