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페스티벌도쿄 국제공동제작 및 공식초청작

–스웨덴의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꿈의 연극> 현대적 언어로 재탄생!
–경기도극단의 개성파 배우들과 창작진 총출동!
–일본 연극을 대표하는 작가 ‘마츠이 슈’와 경기도 극단 상임연출 ‘김정’이 만나다!
–고전의 문학성과 아름다운 선율로 채워진 무대!
-120년의 시간을 뛰어 넘은 현대적 만남!
경기도극단이 국제교류사업 일환에 따라 제작된 연극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가 2021년 경기아트센터 경기도극단 레퍼토리 시즌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페스티벌 도쿄는 예술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문화예술 페스티벌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영상 콘텐츠 형태로 페스티벌이 이루어졌다.
2020년 11월14일~15일 양일간 랜선 VOD서비스로 만난 연극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는 오는 2021년 3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실제 관객과 만난다.
정부의 방역 방침 및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을 위하여좌석 띄어 앉기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연극 <신의 막내딸 아네모네>는 스웨덴 극작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 원작 <꿈의 연극>을 현대적 언어로 재 창작한 작품이다.
현대 일본연극을 대표하는 작가 ‘마츠이 슈’와 경기도극단 상임연출 ‘김정’이 만나 화제이다.
무엇보다 섬세한 공간감의 사운드 디자인과 과감한 의상, 분장으로 완성된 만화적 상상력. 그리고, 환상적인 무대미술과 드라마 사이사이 라이브연주로 채워지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은 고전의 문학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모습을 통해 102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지금 우리의 이야기로 구현했다는 부분에서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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