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연기 인생을 결산하다 – 연극배우 장두이, 복지tv 정경수의 만남에 출연

복지tv의 인기프로그램 ‘정경수의 만남’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명사나 보고 싶은 인물들을 초청해서 대화를 나누는 교양프로그램으로서 올해 5월부터 시작하였다. 우리시대의 만남이라는 화두를 통하여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 프로그램은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새롭게 덧입혀지고 있다.
 
특별히 7월 15일 수요일부터 방송되는 연극배우 장두이편에서는 50년 연기 인생을 정리하는 장두이씨가 나와서 한 시간 동안 대담프로를 펼쳤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극계가 직격탄을 맞았어요. 그러니깐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하기로 한 ‘조씨고아’가 엎어진 것이 가장 큰 타격이었습니다. ‘조씨고아’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품으로 인터넷 예매 몇 분 만에 전회차가 매진된 연극입니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연극이 중단되었지만 여태까지 공연장에서 코로나가 발생된 예는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고 공연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는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서울연극학교 연극과를 입학하여 연극에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제가 데뷔한 연도가 1970년도 명동국립극장에서 ‘위대한 훈장’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쉬지 않고 무대를 지켰습니다. 따져보니 올해가 연극 인생 50주년을 맞이하는 셈입니다. 정말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아마 ‘연극은 나의 천직’이라는 사명감으로 연극 현장에서 버터 온 것 같습니다.” 그는 연극학교를 졸업하고 록펠러 장학생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세계적인 연출과 피터브룩과 그로토프스키와의 작업과 La mama 극단의 수석단원으로 20년 가까이 세계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작업 활동을 통해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하였다.
 
이번 복지방송에의 출연은 그야말로 순수하게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적인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그렇잖아요. 복지방송이 무슨 상업방송도 아니고 그야말로 사회소외계층을 위해서 이루어진 공영방송인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뉴욕에서의 17년간의 연극이야기 그리고 귀국에서 대경대학에서 시작하여 서울예술대학 연기학과 교수로서 정년퇴임하기까지의 교육현장이야기 그리고 대학로연극을 지키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 등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특별히 올해 9월 뉴욕한인연극제에 <불멸의 화가, 이중섭>참가를 앞두고 있는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공연계뿐만이 아니라 뉴욕의 공연계 역시 올 스톱된 상황입니다. 내년까지 모든 공연이 초토화가 되었다고나 할까 전부 멈췄어요. 그래도 이번 한국인의 인내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보이기 위해 공연을 감행하려 합니다. 마치 독립운동 하는 느낌 이예요. 6·25전쟁 중에도 연극은 계속되었거든요. 이번에 모두가 포기하더라도 장애인 극단 ‘함께걷는사람들’과 용감하게 맞서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보조 MC로는 연극배우 류주혜 배우가 나와서 프로그램을 화사하게 밝혀주었다. 류주혜 배우는 KBS 리포터 출신으로 결혼하고 나서 오랜 기간 주부로서의 삶을 살다가 최근에 다시 연극을 시작한 연극배우로서 출연하였다.
 
장두이 배우의 근황과 미래의 계획 그리고 연극과 인생에 얽힌 삶의 애환들이 ‘정경수의 만남- 연극배우 장두이’ 편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정경수의 만남 방송시간은 본방은 매주 수8시에 방송되며 http://www.iwbc.co.kr 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좌로부터 김상회 칼럼니스트. 정경수 진행자, 최규옥 회장, 김은균 기획피디, 장두이 배우, 류주혜 연극배우
장애인극단 ‘함께걷는사람들’과 참여하는 뉴욕 한인연극제의 포스터

다시 시작되는 꿈의 무대!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1차 예선 본격적으로 재개

-뮤지컬 배우 데뷔를 향한 최고의 ‘등용문’, 코로나19 여파로 일정 연기 후 재개

-1차 예선 온라인 심사로 일부 진행, 7월부터 세 달 간 본격적인 경연 돌입

-총 네 차례의 예선, 멘토링, 본선까지… 1 경연대회 다운 치열한 경쟁 예고

-경연 전 과정 8월 말 TV프로그램으로 방영, 8주간 안방 달군다

화성장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포스터
코로나19의 여파로 잠시 일정을 멈췄던 ‘제6회 DIMF 뮤지컬스타’화성장학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오는 7월 18일(토) ~ 7월 19일(일) 이틀에 걸쳐 1차 예선을 재개하고 본격적인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에 돌입한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차세대 글로벌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DIMF 뮤지컬스타’는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이래 뮤지컬배우에 도전하는 이들의 꿈의 무대이자 No. 1 뮤지컬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DIMF 뮤지컬스타’는 ‘대학로 블루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조환지(제1회 대상팀), 김찬(제2회 장려상), 이석준(제3회 대상), 김지훈(제5회 최우수상) 등 다수의 라이징 스타 배출을 포함해 강동우(뮤지컬 ‘타이타닉’ 데뷔 / 제1회 대상), 황건하(팬텀싱어3 결승진출/제1회 장려상), 이동욱(뮤지컬 ‘그리스’ 데뷔/제4회 최우수상) 등이 본 대회 수상 이후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최고의 ‘뮤지컬계 등용문’이자 대한민국 No1. 경연대회로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제6회 DIMF 뮤지컬스타’는 당초 4월부터 실연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바이러스 확산으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1차 예선의 일부를 온라인 영상 심사로 대체하고 대회 전 일정을 연기한 바 있으며, 오는 7월 18일에 재개되는 1차 예선 추가 대면 심사를 시작으로 차세대 뮤지컬 ‘원석’ 발굴을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DIMF는 글로벌 분야를 제외한 국내 712개 참가팀 가운데 1차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총 138팀을 우선 선발하였으며 영상으로 진행된 심사에 정확성을 기하고자 138팀에 대한 추가 실연 심사를 7월 18일(토) ~ 19일(일) 양일간 ‘제6회 DIMF뮤지컬스타’의 미디어후원사로 협력하고 있는 채널A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DIMF는 오랜 시간 경연준비에 전력을 다해온 참가자들이 마음껏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경연장 및 대기공간 전역전문방역업체를 통해 소독하고 발열체크와 자가문진표 작성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위생관리에 힘쓰며 참가자 모두의 안전한 경연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될 총 네 단계의 예선최고의 뮤지컬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까지 최종 ‘본선’행 티켓을 얻기 위해 치열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관객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대망의 ‘본선’은 오는 9월 13일(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며 최고 1,0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수상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Star On Stage’ 참여 기회 등 DIMF가 선정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에게 주어질 최고의 영예를 향해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중국 상해 현지 예선을 도입하며 확장세를 이어가던 글로벌 분야는 중화권 파트너인 ‘상해나오인문화미디어유한회사(瑙音上海文化媒体有限公司)’를 통해 ‘DIMF 뮤지컬스타’ 글로벌(중화권역) 대회로 전환해 6~8월에 걸쳐 중국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중화권역 수상자 중 1등~3등에게는 ‘DIMF 글로벌 특별상’이 수여되며 국내·외 상황에 따라 향후 ‘DIMF 뮤지컬스타’ 관련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DIMF는 차세대 스타로 성장할 참가자들이 펼치는 모든 경연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TV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본 대회 처음으로 8주간 방송해 안방 1열까지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3회로 편성된 방송을 통해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입증한 ‘DIMF 뮤지컬스타’는 1~4차 예선과 본선까지의 전 과정을 올해 총 8회 분량으로 전격 확대 편성 및 제작전 국민의 응원속에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올해도 정말 많은 참가자들이 간절한 꿈을 가지고 ‘DIMF 뮤지컬스타’에 지원했다. 전례 없는 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져다 준 불안에도 DIMF는 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두차례 일정 연기를 감내하며 기회를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하며 ”1년을 기다린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열정이 빛을 발하도록 DIMF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매년 여름 ‘뮤지컬도시’ 대구를 뜨겁게 달구던 DIMF는 열네 번째 축제를 하반기로 연기 및 축소한 가운데 ‘제14회 DIMF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한국 창작뮤지컬을 중심으로 건강하고 내실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제14회 DIMF : 2020년 10월 23일(금) ~ 11월 1일(일) / 예정)

‘창작꾼 요지경’의 휴먼 코미디 연극 [가족사진] 7월 14일 개막!

더 강력한 웃음과 깊은 여운을 장착하고 돌아온

창작꾼 요지경’의 휴먼 코미디 연극 <가족사진> 7월 14일 개막!

 

이래가지고 오늘 안에 죽을 수 있긴 한 거야?”

변두리 사진관에 모인 한 가족의 자살 소동극

 

2019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공연까지 가졌던 ‘창작꾼 요지경’의 첫 번째 레퍼토리 연극 <가족사진>이 오는 7월 14일 화요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어두운 소재를 특유의 위트로 흥미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휴먼코미디 연극 <가족사진>은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무슨 사연인지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이 사진관에 한 소년이 찾아와 영정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한다. 사진사는 소년의 터무니없는 부탁을 거절하지만, 소년은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유서엔 어머니 당신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고.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에게 공짜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며 가족들을 ‘추억관’으로 데려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가족들은 ‘추억관’에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가족들과 사진사의 사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가족사진’이라는 따뜻한 이미지의 단어 뒤에 ‘죽을 사(死)’자가 숨어 있는 포스터 속 제목처럼 이 가족의 사연은 평범하지 않다. 하지만 매일 같이 뉴스나 주변에서 접하는 현대 사회의 기형적 인간 관계, 그 안에서 소외된 삶들에 견주어보면 결코 멀리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살고자 했기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이들의 아이러니한 선택. 연극 <가족사진>은 죽는 것조차 녹록지 않은 한 가족의 웃지 못할 이야기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며 이 시대를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소년공작원>, <안녕, 오리!>, <너 때문에 발그레>, <조선궁녀연모지정>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작가 겸 연출인 김성진이 쓰고 연출한다. 2019년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호평 받았던 이성순, 류지훈, 전정욱, 이한, 유명진, 박혜림에 대학로의 소문난 연기파 배우 윤상호, 김곽경희, 김윤태와 탁월한 센스를 갖춘 명인호, 장태민, 소정은이 새롭게 합류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연극 <가족사진>은 2020년 7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공연장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주 1회 극장 전체 방역을 진행하는 한편, 공연 전후 무대와 객석을 비롯한 공연장 곳곳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또한 극장을 출입하는 모든 인원에 대하여 발열 체크, 마스크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등의 조치를 시행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 요지경 010-7551-6491)
공연 개요
 
 
공 연 명
연극 <가족사진>
공연기간
2020년 7월 14일 (화) ~ 7월 26일 (일)
공연장소
대학로 선돌극장
공연시간
월~금 8시 | 토 3시, 6시 | 일 4시
티켓가격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출연배우
윤상호, 곽경희, 김윤태, 이성순, 류지훈, 명인호, 장태민, 전정욱, 이한, 유명진, 박혜림, 소정은,
작 /연출
김성진
제 작 진
조연출 _ 소연아 | 제작PD _ 임숙균 | 조명 _ 김광훈  | 무대 _ 유다미 | 사진 _ 이동엽 | 작곡 _ 김성택, 박소희 | 오퍼레이터 _ 소연아, 권도헌
제작/기획
창작꾼 요지경
티켓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예스24 1544-6399
공연문의
010-7551-6491 / 010-7128-1164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

한국영상자료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공동주최

-연말까지 6편의 한국애니메이션 배리어프리버전 상영예정

–한국영상자료원 네이버TV, 유튜브에서 무료상영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 상영작품
-왼쪽 위부터 <소중한 날의 꿈>,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무림일검의 사생활>, <산책가>, <페루자>)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 온라인 기획전을 7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상영한다.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는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을 넣은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된 한국 애니메이션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날의 꿈>, <소나기>, <메밀꽃 필 무렵>, <무림일검의 사생활>, <산책가>, <페루자> 등 6편의 애니메이션을 연말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7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기획전의 시작을 여는 작품으로는 ‘스튜디오 연필로 명상하기’의 대표작 <소중한 날의 꿈>과 <소나기>가 선정됐다. 얼마 전 <무녀도>로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콩트르샹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안재훈 감독의 작품인 <소중한 날의 꿈>과 <소나기>는 한국적 색감을 가득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소중한 날의 꿈>과 <소나기> 배리어프리버전은 안재훈 감독이 직접 연출하고, 김정은 배우와 변요한 배우가 각각 화면해설에 참여해 완성됐다.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재해석된 작품을 친숙한 배우의 화면해설로 접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어지는 두번째 상영회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 2편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한국근대문학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안재훈 감독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장형윤 감독의 <무림일검의 사생활>이 이진화 성우의 화면해설로 찾아온다.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세번째 상영회는 김예영, 김영근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2편이 상영된다. 시각장애인 동생과 누나가 촉지도로 떠나는 산책길 <산책가>와 에티오피아 오지 소녀 페루자의 이야기를 담은 <페루자>가 오하늬 배우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상영된다.
6편의 한국애니메이션 배리어프리버전 작품은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를 통해 처음 온라인 상영되며, 한국영상자료원 네이버TV(https://tv.naver.com/koreanfilm)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oreanFilm)을 통해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02-6238-3200.
 
 
배리어프리X애니메이션: 내 마음의 상상스케치’ 상영일정표
일시
상영작품
주요정보
감상포인트
 
 
7/13(월)~9/13(일)
 
소중한 날의 꿈
2011/ 100분/ 감독 안재훈, 한혜진/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안재훈/ 화면해설 김정은(배우)
11년간 10만 장의 작화를 거친 작품. 박신혜, 송창의, 엄상현 배우 목소리 출연작
소나기
2017/ 48분/ 감독 안재훈/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안재훈/ 화면해설 변요한(배우)
황순원 작가의 동명소설 원작. 노강민, 신은수 목소리 출연작
 
 
9/1(화)~10/31(토)
 
메밀꽃 필 무렵
2014/ 26분/ 감독 안재훈, 한혜진/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안재훈/ 화면해설 이진화(성우)
이효석 작가의 동명소설 원작. 셀애니메이션만의 따스한 정서와 한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
무림일검의 사생활
2007/ 29분/ 감독 장형윤/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이진화(성우)
<마왕의 딸 이리샤> 장형윤 감독의 단편
 
 
10/15(목)~12/15(화)
 
산책가
2009/ 9분/ 감독 김예영, 김영근/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예영, 김영근/ 화면해설 오하늬(배우)
제3회 유니버셜디자인공모전 대상 / SBS창작애니메이션상 심사위원특별상/ 인디포럼 2009 개막작
 
페루자
2017/ 24분/ 감독 김예영, 김영근/ 배리어프리버전 연출 김예영, 김영근/ 화면해설 오하늬(배우)
페루자의 꿈을 만나보세요. 제8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화제작

한국영상자료원 한국고전영화극장 네이버TV https://tv.naver.com/koreanfilm
한국영상자료원 한국고전영화극장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user/KoreanFilm

가족나들이, 동물원이 걱정된다면? 이제는 공연장에서 즐기세요!

사진=가족뮤지컬 '봄날의 곰' 제공
실제 동물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공연, 체험 전시 등이 새로운 가족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 가운데 각 지역의 동물원, 호수 생태원 등의 잠정 폐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일부 실내동물원에서 라쿤, 미어캣, 바다표범 등의 야생 동물들을 방치하는 등 관리 소홀 문제들이 도마위에 올랐다. 여기에 최근에는 코로나에 감염된 동물들의 소식까지 전해지며 실내 동물원 자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가족단위 나들이로 가장 먼저 꼽혀 왔던 동물원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가족들이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철저한 방역 시스템 속에서 실제 동물 같은 리얼리티로 아이들의 동심까지 채워줄 수 있는 공연, 체험 전시들이 눈길을 끈다.
 
오는 7월 25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공룡 타루>는 멸종 동물 공룡을 재현한다. 상상으로만 존재하는 백악기 공룡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공연은 최고의 크리에이터와 기술진이 재현해낸 공룡들로 마치 백악기 시대로 돌아간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또 다른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파주 헤이리에서 VR로 만나볼 수 있는 ‘VR공룡박물관’이 그곳이다. VR체험을 통한 백악기 공룡시대의 여행과 공룡 화석 발굴 체험부터 트릭아트, 영상관, 공룡 디오라마 등 다양하게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도록 박물관을 구성했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가족뮤지컬 <봄날의 곰>은 실제 같은 곰 분장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봄날의 곰은 이미 한차례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으랏차차스토리와 송미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기존 어린이 공연에서 선보였던 귀여운 탈이 아니라 실제 곰과 유사한 특수 의상으로 대극장 못지않은 퀄리티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대학로 세우아트센터1관에서 진행중인 뮤지컬 봄날의 곰은 지루하기만 한 교실에 찾아온 곰과 함께 활력을 되찾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그려낸다. 도서에서의 순수한 아이들의 감성을 무대위에 그대로 재현해냈다는 후기가 이어지며 가족 맞춤형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아동, 가족 공연들이 휴가철 가족 단위의 맞춤형 나들이 장소로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동물원에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공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 공연들이 관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창작 초연 뮤지컬 [더 모먼트] 개막 후 뜨거운 호평 얻으며 13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

시간과 운명에 관한 뮤지컬

배우들의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구현과 찰떡 케미

90분 러닝타임을 꽉 채운 드라마와 음악

사진= 뮤지컬 [더 모먼트] 공연 사진 (좌측부터) 사내 역 박시원, 소년 역 김지온, 남자 역 강정우 / 제공= ㈜스탠바이컴퍼니
창작 뮤지컬 [더 모먼트]가 지난 8일 개막해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13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작품은 양자역학, 다중우주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눈이 펑펑 내리는 2월 29일. 산속 깊은 곳의 산장에서 마주친 세 남자는 한 공간에 갇히게 된다. 이후 한 권의 노트를 단서로 얽히고설킨 비밀이 풀려나가며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90분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바이올린, 피아노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공연은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올여름 대학로 화제작으로 신호탄을 쐈다.
뮤지컬 [더 모먼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시간과 운명에 관한 뮤지컬.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감정선을 잘 살린 연출, 대본.”(gami***), “조금 무거운 분위기일 수 있는 주제를 웃음으로 이끌어내고, 중후반에 잔잔한 감동의 물결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한 짜임새 있는 작품!”(musehust***), “피아노, 바이올린 라이브 음악 연주가 좋은 뮤지컬! 숨어 있는 유머 포인트가 돋보이는 작품!”(he***)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오랫동안 폐인 생활을 하며 살아온 사내 역은 박시원, 원종환, 유성재가 맡아 강렬한 에너지로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평범한 공무원이지만 결혼을 앞두고 문제가 생긴 남자 역은 강정우, 주민진, 유제윤이 무대에 올라 섬세하면서도 유머스러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순진무구한 고등학생의 소년 역은 김지온, 홍승안, 정대현이 무대에 서 어린 소년 캐릭터를 톡톡히 표현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 속 진행되는 2차 티켓 오픈은 13일 오후 2시 YES24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 7월 28일(화)~8월 16일(일) 기간의 공연이 열린다. 7월 13일~26일 기간의 예매자는 2차 조기예매 할인 20%도 적용 가능하다. 이외 스탠바이 관람자 할인, 청소년 할인, 감사합니다 할인(의료인, 소방공무원 종사자 할인)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뮤지컬 [더 모먼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R석은 66,000원 S석 44,000원. 예매는 YES24 공연,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연 문의: 아트리버 02-6498-0403)
 
[별첨] 뮤지컬 [더 모먼트]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더 모먼트]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약 300석)
공연기간
2020년 7월 8일(수)~2020년 9월 6일(일)
공연시간
화~금 오후 8시 / 토, 공휴일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R석: 6만 6천원, S석: 4만 4천원
공연예매
인터파크 티켓, YES24
러닝타임
90분(인터미션 없음)
제작진
작, 연출 표상아 / 작곡 김여우리
기획/제작
㈜스탠바이컴퍼니
홍보마케팅
아트리버, ㈜스토리 피

의정부문화재단 [우리마을기록단 씀·바·귀] 활동 개시

– 의정부문화재단 시민기록단 36명 임명, 의정부시 문화자원 조사

의정부 시민 스스로 직접 조사하고 기록하여 의정부시 문화자원을 조사하는 <우리마을기록단 씀·바·귀> 36명이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마을기록단 씀·바·귀(이하 마을기록단)>는 의정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문화자원을 조사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한다. <씀·바·귀>란 ‘의정부의 숨은 문화자원을 직접 찾아 (씀)쓰고 (바)라보고 (귀)기울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을기록단은 9월까지 의정부의 문화자원을 찾기 위해 마을을 직접 탐구하고 조사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사활동을 통해 시민 스스로의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의 효과와 지속성을 담보하고 지역의 시민력과 문화력의 성장을 위한 획기적인 시도이다.
재단관계자는 “마을기록단의 활동을 통해 의정부 시민의 문화 활동 욕구와 역량이 높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시민력과 문화력이 함께 성장하고 시민중심으로 경기북부의 유일한 문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이외에도 <시민참여형 라운드테이블>, <FGI 및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의정부의 문화자원 발굴과 콘텐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오케스트라

◈ 일시장소 : 2020년 9월 12일(토)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 공연시간 : 약 110분 (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만 7세 이상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 연 진 : 해설 및 연주 피아니스트 정한빈, 지휘 안두현, 아르츠 챔버오케스트라
◈ 주    최 : ㈜스톰프뮤직 02) 2658-3546
◈ 티    켓 : R석 65,000원 / S석 55,000원 / A석 45,000원
◈ 예    매 :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서정적 작곡가 쇼팽,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 서로 다른 두 음악의 따뜻한 만남이 다시 찾아온다!
2018년 피아노 솔로 버전의 런칭을 시작으로 2019년 앙상블 버전으로 이어진 시리즈 공연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에 힘입어 2020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진화하여 돌아왔다. 달콤한 피아노의 음색과 챔버오케스트라의 조화로 더욱 웅장함과 깊이를 더했다.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적인 음악들과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F. Chopin)의 작품들이 만나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두 음악 사이의 접점을 찾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쇼팽 스타일로 편곡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곡들과 쇼팽의 작품들을 연이어 연주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아르츠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관객들을 시대를 초월한 두 음악이 만나는 환상의 순간으로 초대한다.

생활연극 활동한다는 이유로 제명

한국연극협회(한협·이사장 오태근)와 지회인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는 8일 생활연극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사)한국생활연극협회 정중헌 이사장(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최성웅 부이사장(배우• 전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최영환 부이사장(연출가• 동국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유승희 상임이사(연출가•극단 단홍 대표), 박정재 이사(극단 가가의회 대표) 등의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
 
서울연극협회는 이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귀 회원은 (사)한국생활연극협회 회원으로 자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되기에 7. 01. 부로 본 협회 회원에서 자동 탈퇴되었으며 귀 회원이 소속된 지부와 극단(회원단체)에서도 자격이 상실 되었다”고 통보했다.
 
이에 앞서 한국연극협회는 2019. 12. 14. 제5차 정기이사회에서 ‘지자체와 사업 추진 시 예산 수립 및 집행의 혼란을 막고, 전문 연극인들의 정체성 회복’ 및 ‘향후 연극 분야 정책 수립’을 위해 (사)한국생활연극협회 회원과 겸할 수 없음을 의결, 홈페이지와 문자 발송을 통해 6월 말까지 1개 협회를 선택하도록 통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생협에 가입해 아마추어들의 생활 속 연극을 지도하며 생활연극 활동을 해왔던 전문 연극인들이 타의에 의해 (사)한국생활연극협회 회원직을 사퇴해야만 했다. 생협은 6월 이사회에서 “2017년 7월 생협 창립 이후 생활연극의 토대를 놓고 생활연극 공연과 경연, 축제 개최와 교육 등 많은 분야에서 도움을 준 ‘전문연극’ 회원들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퇴 권고”를 의결했다.
 
생협 이사진 중 국립극단 단장을 역임하고 서울 노원구에서 10년간 생활연극 활동을 해온 정상철 부이사장, 국립극단 출신 원로 배우로 생협 창립 발기인인 이승옥 부이사장, 40여년 배우의 내공을 쌓아온 고인배 이사, 배우이면서 분장가인 박팔영 이사, 뮤지컬 연출의 지평을 넓힌 복진오 이사, 직장 연극 개척자인 신황철 이사 등 6인에게 ‘생협 회원 사퇴’를 권고했고 6인 모두 이를 받아들였다. 생활연극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전문연극 단체로부터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보호 차원에서 생협 회원을 사퇴토록 한 것이다.
 
생활문화, 생활예술 확산은 고령화와 여가 확산에 따른 세계적 추세이며, 선진국들의 정책 기조도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생활문화예술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설립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 국민무용진흥협회 등 장르별 생활예술 단체들의 활동도 활발할 뿐 아니라 전문 예술인들과의 공조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한국연극협회는 전문연극과 생활연극을 분리, 생활연극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회원 자격을 박탈하고, 경계선을 긋고 있다.
이에 대해 생협은 한협의 의결이 “자유로운 의사 결정에 반하고, 생활문화 생활예술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중복 가입 불허 결정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한협은 이에 대한 아무런 입장표명 없이 자동 탈퇴시켰다.
 
2017년 7월 창립된 (사)한국생활연극협회는 “배우가 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일반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프로 연극인들이 지도하고 협동 작업을 함으로써 생활연극을 활성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
 
생협은 3년간 10편의 자체 제작 공연을 가졌으며 충북 영동에서 생활연극축제 2회, 그리고 지난해 전국 규모의 경연인 제1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를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가졌다. 최근 가이드북 성격의 『생활연극』을 발간했다.
 
정중헌 이사장은 “생활연극협회는 지난 3년간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자력으로 일군 18건의 공연과 행사를 통해 전문 연극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연극의 외연 및 연극인구 저변 확대를 해왔다”며 “이제는 생활연극과 전문연극이 상호 협력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상생 방안을 강구 할 때”라고 밝혔다. 생협은 이와 함께 법적 대응(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정중헌 이사장 010-3777-1302
최성웅 부이사장(전 한국배우협회 회장) 010-3228-4809
최영환(동국대 대학원교수) 010-9530-3975
유승희(극단 단홍 대표) 010-8227-3731
생활연극-창립총회
생활연극-창립공연(맹진사댁경사)

신창용 & 양인모 듀오 콘서트

한국 클래식 계를 이끌어 갈 두 젊은 거장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만남!

 

화려한 테크닉 속 섬세한 아름다움을 가진 피아니스트와

흠잡을 데 없는 기교 속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베토벤과 그리그의 소나타와 시벨리우스와 슈만의 소품들까지

◈ 일시장소 : 2020. 8. 29 (토)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공연시간 : 90분 (인터미션 포함)
◈ 입장연령 : 8세 이상
◈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신창용,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 주    최 : ㈜스톰프뮤직 02) 2658-3546
◈ 티    켓 : R석 65,000원, S석 55,000원
◈ 예    매 :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스톰프스토어
한국 클래식 계를 이끌어 갈 두 젊은 거장,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만남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17년 서울국제음악 콩쿠르 1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2015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를 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한국 클래식 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두 젊은 거장 신창용과 양인모가 오는 8월 예술의전당에서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우리에게 생소한 작품들의 매력들 또한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1부에서는 베토벤 250주년을 맞아 준비한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과 슈만의 환상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교향곡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작품들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득한 그리그의 소나타로 마무리한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겸비한 신창용과 양인모의 이번 듀오 콘서트에서 이들의 매력적인 콜라보를 기대해보자.
 
화려한 테크닉 속 섬세한 아름다움이라는 대조의 미를 가진 피아니스트와
흠잡을 데 없는 기교 속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 신창용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처음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영재교육원 1기 입학생으로 만났다. 이후 신창용은 도미하여 커티스음악원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대표적으로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를 거머 쥔 그. 2016년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로 “극도의 맹렬함과 녹는 듯한 섬세함을 주고 받으며, 각각의 대조를 이룬다.”는 평을 받으며 화려한 테크닉 속 섬세한 아름다움이라는 대조의 미를 가진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았다.
양인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수학하였고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그도 신창용과 마찬가지로 세계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고 2015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보스턴 글로브지로부터 “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 내면의 진솔함을 연주로 표출해내는 매력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극찬받았다.
이 둘은 한국 클래식 계를 선두하고 있는 두 젊은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닮아있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음악가들의 이번 공연에서의 콜라보레이션이 주목된다.
 
베토벤과 그리그의 소나타와 시벨리우스와 슈만의 소품들,
고전주의부터 민족주의 음악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로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채와 매력 
이번 듀오 콘서트의 레퍼토리는 두 아티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를 넘어 민족주의 음악까지 다양한 시대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선정하였다. 1부에서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꽃 피운 베토벤과 슈만, 2부에서는 북유럽의 민족주의 대표작곡가 시벨리우스와 그리그의 작품들을 만나본다. 1부의 첫 시작은 베토벤 250주년을 맞아 준비한 고전주의 작곡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봄>’ 이라는 제목을 가진 소나타로 시작한다. 매우 대중적인 곡이기도 하지만 대중들이 두 아티스트가 함께 연주하길 원하던 곡이기도 하여 첫 곡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어서 양인모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곡이자 슈만의 정신 질환 명분으로 인해 역사 속에 오랜시간 묻혀있었던, 슈만의 ‘환상곡 Op.131’ 을 연주한다. 본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으로 작곡되었으나,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오로 연주된다. 2부의 시작은 우리에게 교향곡으로 널리 알려져있자 바이올린을 무척 좋아하여 수십여 개의 바이올린 작품들을 남긴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중 1~4번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두 아티스트가 함께 좋아하는 곡인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으로 마무리한다. 이 곡은 민족주의 음악이지만 낭만주의 정신이 가장 잘 반영된 곡으로 기술적인 정교함과 감성의 깊이가 있으며 특히 2악장은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득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창용과 양인모, 두 아티스트는 이번 공연을 “작곡가들의 개인적인 면모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그들이 이제까지 쌓아온 음악적 색채가 한데 어우러질 이번 공연에서는 그들만의 음악적 해석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없이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젊은 거장의 한층 성숙해진 연주를 오는 8월 예술의전당에서 만나보자. .
 
P R O G R A M  
1부
베토벤 –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바장조, 작품번호 24 <봄>
Beethoven – Violin Sonata No.5 in F Major Op.24 ‘Spring’
 
슈만 – 환상곡 다 장조, 작품번호 131
Schumann – Fantasie in C Major, Op.131
 
2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개의 소품, 작품번호 81, 1-4번
Sibelius – 5 Pieces for Violin and Piano Op. 81 No.1-4
 
그리그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다단조, 작품번호 45
Grieg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3 in c minor, Op.45

[국립현대무용단] ‘스텝업’ 온라인 생중계(7/10~12 유튜브, 네이버)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남정호)은 7월 10~12일 <스텝업>을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

황수현 안무가의 ‘검정감각 360’, 임샛별 안무가의 ‘안녕하신가요’, 김찬우·최윤석 연출의 ‘하드디스크’가 차례로 공연된다.

 

7/10금 19:30 유튜브 국립현대무용단 채널

7/11토 15:00 유튜브 국립현대무용단 채널 *공연 종료 후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 진행

7/12일 15:00 네이버 국립현대무용단 채널/V Live

권리장전 2020 친일탐구 페스티벌 참가작! 연극 [아버지의 이름]

친일관련 책을 쓰다가 아버지의 친일행적을 알게 된다면?

역사학자 ‘故 임종국 선생’을 모티브로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계 날씨는 ‘먹구름’이지만 2003년에 창단한 ‘연극집단 공외’(대표 방혜영)는 부지런히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7월에만 두 작품을 선보일 연극집단 공외는 오는 15일부터 19일에는 연극 <아버지의 이름>을, 23일부터 25일에는 본격TMI 1인극 <어느 울보 페미니스트의 하소연>을 올린다.
그 중 연극 <아버지의 이름>은 ‘2020 친일청산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이번에는 ‘권리장전 2020 친일탐구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연극 <아버지의 이름>은 실제 인물인 ‘임종국 선생’이 친일 관련 책을 집필하던 중에 아버지의 친일행적을 알게 되고, 그것까지 책에 언급한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故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친일문학론』(1966)에서 일제 치하의 우리나라 작가 · 시인 · 비평가들 중에서 친일 작품을 발표하였던 인물들과 그 작품을 비판적으로 거론하였다. 뿐만 아니라 선생이 평생을 바쳐 기록한 ‘친일인명카드’는 훗날 『친일인명사전』의 밑거름이 됐으며, 민족문제연구소 역시 그의 뜻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작품의 작, 연출인 방혜영은 “임종국 선생이 망가져가는 몸을 붙들고도 끝까지 친일연구를 하셨던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작품에 임하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초연보다 더 나은 공연을 위해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확 달라졌는데, 특히 캐스팅에서 그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연출의 남편이자, 극중극 속 임종국을 연기하는 ‘배우1 役’은 서동현 배우가 맡았다. 초연에서 ‘배우2 役’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서동현 배우는 이번 ‘배우1’ 캐릭터로 초연과는 확 달라진 온도로 관객들을 맞는다.
‘연출 役’과 ‘배우3 役’은 초연에 이어 박민정, 이원우 배우가 열연한다. <게으른 책읽기>, <우리 시대의 연인>, <결혼+전야>로 방혜영 연출과 여러 번 호흡을 맞췄던 박민정 배우는 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고뇌하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뮤지컬 <우키시마마루>, <화순>과 연극 <고무공장 큰 애기> 등에 출연했던 이원우 배우(극단 경험과 상상)도 사회성이 짙은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난다.
새로 합류한 김영준 배우는 극중극 속에서 임종국의 아버지인 임문호를 연기하는 ‘배우2 役’을 맡아 처음과 마지막 장면을 책임진다.
 
이번 작품은 권리장전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사회 문제를 다각도로 다루고 있다. 특히 2017년 권리장전 국가본색 페스티벌 참가작이었던 <찾아가는 대통령 : 우리집에 문제인이 온다> 등의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의외성과 동시대성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참여연극인 일동은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각종 사회 문제들은 여러 지점에서의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탓이 크다”며, “이 작품을 통해 ‘청산’과 ‘친일’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에 큰 도움을 준 정운현, <임종국 평전>(시대의 창)을 비롯하여 전희경, 최샘이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도와주신 분들께 누가 되지 않게 위해 열심히 만들겠다”는 말과 함께 공연장인 연우소극장(서울 대학로 소재)의 방역은 물론 비접촉 체온계를 준비하는 등 안전한 환경에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음도 알렸다.
답답한 현실을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영혼’을 담은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질 그 날을 위해 연극 <아버지의 이름>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왼쪽부터) 배우 서동현(배우1 役)-배우 이원우(배우3 役)-배우 박민정(연출 役)-작, 연출 방혜영-배우 김영준(배우2 役)
*공연 정보*
공연명 : <아버지의 이름> (권리장전 2020 친일탐구 페스티벌 세번째 작품)
공연기간 : 2020.07.15.~07.19. (수목금 8시,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3시)
공연장소 : 연우소극장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35길 21)
공연시간 : 65분
작, 연출: 방혜영
출연 : 박민정, 서동현, 이원우, 김영준
제작 : 연극집단 공외
공연문의 : 010-7999-7687
예매처 : 플레이티켓, 인터파크, 코스타 외
후원 : 서울문화재단, 연우소극장
티켓가 : 일반 30,000원
문화누리카드소지자, 청소년, 만65세 이상, 장애인, 예술인, 국가유공자 15,000원
대학생, 대학원생, 권리장전 재관람자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