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 8월 개막!

2차 세계 대전, 히틀러의 약탈을 막기 위해 예술품을 보관중인 파리의 지하창고에서 만난 프랑스 소녀와 독일 소년의 이야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예술품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보인 히틀러의 예술품 약탈을 막기 위한 파리의 지하 창고에서 조우하게 된 독일 소년과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가 8월 개막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쟁의 피폐한 상황을 보여주는 낡은 벽 위에 피어난 꽃들이 눈길을 끄는 티저 포스터는 전쟁이라는 참혹한 현실에서도 서로를 감싸주던 빛과, 그 안에서 피어난 순수함을 꽃으로 형상화했다. 파괴된 현실과 아름다운 꽃을 대조시켜 전쟁의 불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서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프랑스와 독일의 국기 컬러를 활용해 작품의 결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 CJ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의 완성도와 무대화 가능성 등을 인정받은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는 쇼케이스 당시 신선한 소재와 구성,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넘버로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2인극 뮤지컬이다.
젊은 창작자 ‘김지식’과 ‘구지영’이 의기 투합하였으며, 뮤지컬 ‘붉은 정원’,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연극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제작사 벨라뮤즈㈜가 제작사로 나섰다.
‘김지식’ 작가와 ‘구지영’ 작곡가는 “오랜 시간 공들여 다듬은 작품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창작자로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한 마음” 이라며 “가장 어둡던 시대에 서로에게 빛이 되어준 프랑스 소녀와 독일 소년의 이야기가 오늘의 관객들에게 커다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대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더 모먼트’,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의 떠오르는 신진 연출 표상아와 뮤지컬계의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겸 음악 감독 이범재가 합류해 신진 창작진의 패기에 열정을 더하며 흥미롭고 신선한 조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벨라뮤즈㈜는 “2년간의 디벨롭 과정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섬세한 감정선이 밀도 높게 표현되는 2인극인 만큼 사건의 흐름과 관계의 긴장감을 구축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신인배우 캐스팅으로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우수한 신진 창작진과 실력파 크리에이티브 팀, 라이징 스타들의 열정과 조화를 기대해달라”며 작품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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