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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뮤지컬 <문스토리>2021-04-19 00:15
작성자 Level 1
첨부파일20210326-38730-1.jpg (64.8KB)

뮤지컬< 문스토리 > 리뷰~자신은 소중한 특별한 존재라는 어른을 위한 동화~♡

#문스토리 #MOON_STORY

#드림아트센터 4관


모든 사람은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아 절망하지 말라는 달에서 보내는 메세지를 받은 <문스토리> 뮤지컬을 보았다.


코로나 시대 사람들을 위로하고 동화같은 아름다운 이야기는 희망을 주며 힐링하게 해서 요즘 적합한 뮤지컬인것 같다. 김수로 프로젝트라 완성도도 뛰어나지만 배우 캐스팅도 뛰어나 열연과 가창력, 케미는 오래 한 것같은 느낌 줄 정도였다.


<문스토리>는 채기웅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로 2018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초연후 이번에 다시 하게 되었다.

뮤지컬 ‘사의 찬미’ 작가며 연출가인 성종완, 작곡가 김은영의 신작에 김수로라 역시 달랐다.

이헌은 외로운 서울살이에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로 겨우 살아간다. 많은 사람 속에서도 언제나 그는 혼자다.

자신이 누구며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채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사람이다.

근데 달에서 왔다는 두 친구가 나타나 이헌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린은 옛 친구로 남자애 이찬영이 여자가 되어서 돌아와 진정한 자신을 찾았다며 기뻐하는데...


용은 달에서 마지막 남은 아이로 지구에 가자는 린의 부탁을 거절하고 홀로 달에 남아 달을 지키려 하는데... 마치 어린 왕자같은 환타지 동화로 달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헌의 말로 알수 있다.


자신이 쓰고 있는 작가가 쓴 소설 속의 인물들 망상인가~?

달의 아이들은 고아임을 나타내는 것인가~? 무대 디자인이 아름다운 달 그림과 서울의 조화로 웹툰, 애니, 종이에 그린 디자인으로 무대를 꾸며

무대도, 이야기도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게 해 아쉬웠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 겨우 살아가던 웹툰 작가가 자기의 정체성,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문스토리 라는 작품 쓰며 우화적으로 표현한다.


이헌의 팬이며 코믹스의 기자 수연이 인터뷰하러 택시 타면서 달의 아이인 이헌, 용, 린과는 달리 지구인이라는 입장에서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따뜻한 사람이다.

이헌은 용과 린, 수연으로 용기를 얻고 자신을 찾아가는 성장을 하게 된다. 달에서 온 아이는 과거에 매몰되었던 이헌의 성장스토리로 과거를 딛고 미래를 마주하게 되면서 달에 가지 않고 지구에 남는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성장 동화같은 스토리로 힐링되었다.


달이 항상 지구를 보듯 우리는 세상에서 혼자가 아니고 외로움을 느끼고 힘들면 달에서 온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문스토리는 말한다.

힘들때 혼자가 아니고 용기내라는 메세지를 계속 달의 아이들이 보낸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의문이 들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 길을 잃고 좌절할때 용기내서 일어나라고, 혼자가 아니라고 당신은 누구보다 특별하고 소중하다며 용기주고 희망을 주는 멋진 뮤지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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